▲천영태씨 별세, 천세윤(삼성화재 상무·CS사업부장)씨 부친상 = 5월 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3일. 02-2227-7500
▲조진걸씨 별세, 이재녀씨 남편상, 조성현(HL만도 부회장)·은영씨 부친상, 임혜숙씨 시부상, 김상범씨 장인상 = 4월30일 오후 7시4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3일 오전 8시, 장지 동화경모병원. 02-3010-2000
◇ 고위감사공무원 신규 채용 ▲ 공공재정회계감사국장 임동혁 ◇ 3급 승진 ▲ 사회·복지감사국 제5과장 임보영 ▲ 외교·국방감사국 제2과장 신현승 ▲ 지방행정감사2국 제1과장 이중호 ▲ 지방행정감사2국 지방건설안전감사과장 박병호 ▲ 적극행정공공감사지원관실 적극행정총괄담당관 여태승▲ 운영지원과장 정영교
▲김윤원(전 한국경제신문 부국장)씨 별세, 김영기(KT 기술혁신부문 부장)·영건(SK C&C BSS사업2팀 매니저)씨 부친상, 이영은(성신여대 대학원 교학팀장)씨 시부상 = 29일 오후 8시51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2일 오전 8시20분, 장지 조안공원. 02-3010-2000
▲김석정씨 별세, 김홍필(한국예탁결제원 증권예탁부 수석위원)씨 배우자상 = 30일, 여의도성모장례식장 6호실, 발인 2일 오전 9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신봉순씨 별세, 권기선(현대엘리베이터 전무)·권기석·권기현·권기섭·권기환씨 모친상 = 30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5월 2일 오전 5시 20분, 장지 경북 문경시 선산. 02-3010-2000
◇ 과장급 전보 ▲ 감사담당관 최신형 ▲ 해외건설정책과장 이혜선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기후위기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보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진교훈 구청장 주재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는 오는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 34년까지 50% 감축을 목표로 ‘탄소중립 녹색성장 10개년 기본계획’을 추진한다. 이번 기본계획은 앞서 지난 2022년에 수립한 ‘2050 강서구 탄소중립 기본계획’에 정부와 서울시의 탄소중립 정책 방향을 담아 재정비한 것이다. 구는 올해 1월부터 기본계획 보완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현 가능한 목표치를 재설정하고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보강했다. 기본계획에는 제로에너지 도시, 친환경 교통, 자원 순환, 탄소 흡수원 확충 등 4개 분야, 37개 세부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제로에너지 도시의 경우 제로에너지건축물(ZEB) 보급 확대, 노후 경로당 및 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친환경 교통 부분은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 보급
▲조규명씨 별세, 조신화(넷마블 사업담당)씨 부친상 = 29일, 서울 구로구 고려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5월 1일 오전 7시40분. 02-857-0444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성남시가 경기도 31개 시· 군 중에서 재정자립도 1위를 기록했다. '2025년 경기도 시·군 재정자립도(당초예산 기준)'에 따르면 성남시 재정자립도는 53.7%, 도내 시·군 중 지난 해(57.2%)에 이어 2년 연속 1위다. 이는 전국 시군구 재정자립도(43.2%)보다 10.5% 포인트 높은 수치이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2위인 화성시(52.0%)보다 1.7% 포인트 높은 수치이다. 도내 시·군 중 최하위인 동두천시(12.6%)와는 41.1% 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재정자립도는 총 예산규모 중 자체수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비율을 측정한 것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지자체 스스로 살림을 꾸릴 수 있는 자립 능력이 높다는 뜻이다. 성남시는 전체 예산 중에서 일반회계의 세입예산 규모가 3조 1,599억원이다. 이중 지방세, 세외수입 등의 자체 수입은 1조 6,965억원으로 도내 시·군 중 1위로, 재정자립도 2위 화성시(1조 6,225억원) 보다 740억원(4.6%)이 많다. 또한, 성남시 순수 세입인 지방세는 1조 4,932억원으로 자체수입 규모의 88.0%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 수준을 반영하는 지방소득세가 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