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6일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에 부스팅 서버 시즌 6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오는 5월 21일까지 운영하는 신규 부스팅 서버에서는 새로운 이용자들의 빠른 적응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보다 풍성해진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레벨 달성 보상을 강화하고 기존보다 더 다양한 구간에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레벨 70 이상부터 레벨이 상승할 때마다 각종 클래스, 펫, 투혼 소환권을 지급한다. 레벨 74를 달성할 경우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는 ‘명예의 페넌트’를 증정하고, 레벨 85에 도달하면 ‘전설 클래스 확정 소환권’을 선물한다. 다양한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쿠폰은 일반 서버에서 생성한 캐릭터로도 수령 가능하며, 이를 통해 기존 이용자들도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아이템 제작 시스템 ‘연성의 석판’을 업그레이드한 ‘연성의 석판: 창조’도 선보였다. 신규 시스템에서는 ‘고대’ 등급 아이템을 재료로 활용해 ‘전설’ 등급 장비 제작용 ‘보옥’ 아이템과 ‘불멸의 조각’ 등 고가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 재료 획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아토락시온 : 오르제키아’ 2차 업데이트를 26일 진행했다. 지난주 선보인 ‘아토락시온 : 오르제키아’ 1차 업데이트에 이어 5인 협동 토벌 콘텐츠를 추가했다. 모험가는 5명의 파티원과 함께 ‘오르제키아’에서 강력한 우두머리를 공략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오르제키아’의 우두머리를 지키는 ‘카사웬’을 처치하면 ‘거룩한 신자의 단도’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해 우두머리와의 전투에 도전할 수 있다. ‘오르제키아’ 우두머리 공략에 성공하면 ▲오르제키아 : 공허의 함 ▲오르제키아 : 툰크투나 함 ▲오르제키아 : 카헬레나 함 2종, 총 4종의 보상을 받는다. 도전과제를 통한 추가 보상도 얻을 수 있다. 각 함에는 ‘오르의 진귀한 상자’가 포함되어 있으며, 개봉 시 최대 고(III) 등급 ▲데보레카 액세서리 ▲섬뜩한 등 뒤의 반지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길드 리그 새로운 시즌을 3월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2개월 간 진행한다. 신규 길드 리그는 더욱 많은 모험가와 길드가 참여할 수 있도록 보상을 강화했으며, 매칭 방식도 변경했다. 길드 수호신, 제1 수호대, 제2 수호대로 그룹을 나눠 한 길드에서 최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은 새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가 출시 6일 만에 국내 양대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일 출시 이후 1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6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 양대마켓을 석권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4월 중으로 ‘낙원 쟁탈전’, ‘광산 전쟁’ 등 다양한 전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개발자 노트와 라이브 방송 등도 빠르게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RF 온라인 넥스트’ 양대마켓 매출 1위 달성을 기념해 ‘아케인노드 111’, ‘크레딧 1,111,111개’, ‘희귀 바이오 슈트 소환권’ 등 특별 보상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접속 시 우편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RF 론칭 기념! 스페셜 출석’, ‘격전지 집결! 홀리가스 교환’ 등의 출시 기념 이벤트를 4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해 ‘성장 지원 상자’, 인게임 재화 ‘크레딧’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한 ‘RF 온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이즐이 개발한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 ‘가이더스 제로’를 스팀을 통해 글로벌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이더스 제로는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에서 중독성 있는 전투와 픽셀 아트 감성으로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반복 플레이 속에서 전략을 탐색하는 재미가 강점으로 꼽혔다. 정식 출시 버전에는 이 같은 유저 피드백을 반영하고, 깊이 있는 콘텐츠를 추가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 게임은 미지의 싱크홀 '상처'를 탐험하며 강력한 적과 맞서는 모험을 담았다. 격자형 전투 방식을 채택, 적의 공격을 예측하고 기민하게 대응하는 전술이 중요하다. 다양한 스킬 특성을 지닌 영웅들과 유물 조합, 정령 결속 시스템을 활용해 독창적인 전투 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다. 탐험을 거듭할 수록 연구 시스템과 캠프 꾸미기 등 새로운 성장 요소가 열려 나만의 모험 거점을 완성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정식 출시 버전에는 탐험에서 발견한 아이템과 업적을 기록하는 ‘도감’과 퀘스트 제도가 도입된다. 또 베일에 싸인 신규 보스와 탐험 지역 ‘미궁의 심장’과 ‘상처’의 최하층이 개방돼 탐험의 깊이가 확장된다. 탐험중 매번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신규 길드 콘텐츠 ‘공동체 쟁탈전’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동체 쟁탈전’은 길드(공동체) 간 대규모 전투가 펼쳐지는 경쟁 콘텐츠다. 매칭을 통해 상대 공동체가 정해지며, 매주 2회씩 총 8차전에 걸쳐 전투가 진행된다. 모든 구성원은 상대 공동체를 공격할 기회가 두 차례씩 주어지고, 승리하면 쟁탈 포인트와 기여도를 획득한다. 시즌 종료시 최종 쟁탈 포인트를 기준으로 순위가 결정되며 이에 따라 공동체 보상이 지급된다.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달 8일까지 열리는 ‘7일 접속 이벤트’와 ‘타운 점검’ 이벤트에서는 생존자 모집권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내달 22일까지 진행되는 ‘금고지기의 제안’ 이벤트에서는 미지의 재화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IP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가고 있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포켓몬코리아는 포켓몬 카드 게임 ‘2025 코리안리그 시즌 4’를 오는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5 코리안리그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25’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으로, 시즌 1부터 파이널 시즌까지 총 5번의 대회가 진행된다. 시즌별 상위 입상자에게는 승점이 지급되며, 최종 누적 승점이 높은 주니어, 시니어, 마스터 부문별 선수들은 오는 8월 미국 애너하임에서 전세계 포켓몬 카드 게임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시즌 4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오는 4월 12일에 예선 스위스 라운드, 13일에는 본선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대회 참가 접수는 오는 4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 가능하며, 행사장 방문 및 현장 이벤트는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 현장에서는 ▲미니 게임존 ▲포켓몬 카드 게임 처음 배우는 교실 ▲랜덤 스타트 덱 배틀 ▲4인 풀리그 ▲결승전 라이브 중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고 풍성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이뿐 아니라 포켓몬 카드 게임 상품을 중심으로 한 포켓몬 오리지널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포켓몬 미니 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그라비티가 2025년 사업 방향으로 신시장 공략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중남미 지역 게임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라비티는 올해 동남아시아,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의 라그나로크 IP 타이틀의 성과를 공고히 하는 한편, 유럽 및 중남미 지역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하는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그중에서도 중남미는 게임 산업이 급성장 중인 지역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 2025년 1/2월호’에 따르면 2024년 남미 지역 게임 이용자 수는 3억 5,500만 명으로 전년도 대비 5.6% 증가했다. 중남미 지역에서도 핵심 게임 시장으로 떠오른 브라질은 2024년 게임 시장 규모가 66억 달러에 이르며 2009년부터 남미 최대 게임쇼 ‘브라질 게임쇼’도 개최하는 등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진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남미 지역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영향으로 이전부터 라그나로크 IP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고 타이틀 론칭에 대한 요청이 많았던 지역이다. 이에 그라비티는 현지 유저들의 관심과 기대에 보답하고자 중남미 지역만의 특색을 살린 라그나로크 온라인 중남미 버전 서비스를 오랜 기간 준비해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과 애니메이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V(이하 던만추)’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던만추의 ‘벨 크라넬‘, ‘류 리온’, 및 ‘아이즈 발렌슈타인’ 컬래버레이션 캐릭터를 추가했다. 벨 크라넬은 강력한 공격력과 화상을 부여하는 스킬셋으로 보스 전 등의 PvE 전투에 특화된 캐릭터다. 특히, 6성 초월 시 공격력, 속도, 관통 효과가 2배로 적용되는 상시 강화 촉진 효과를 보유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류 리온은 선 턴 확보와 아군 캐릭터의 행동 게이지를 증가시키는 등 PvP 및 PvE에서 서브 딜러로 적재적소에 활용가능한 캐릭터다. 마지막으로, 아이즈 발렌슈타인은 행동 게이지 증가 효과와 함께 체력이 감소할수록 공격력과 치명 확률이 상승하는 등 전략적으로 특화된 덱을 짜는데 용이하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무료로 지급한다. 또 이용자는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게임을 꾸준히 플레이하면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최고 등급으로 초월시킬 수 있는 동료 조각도 얻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신작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27일 오전 00시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을 25일 시작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버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넥슨닷컴 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PC 버전을 설치할 수 있다. 이후 게임 접속시 26일 오전 11시 59분까지 데이안, 아이라, 던컨, 알리사, 메이븐, 라사, 칼릭스 등 7개 서버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캐릭터 및 닉네임을 생성할 수 있으며, 캐릭터는 서버당 1종씩 생성 가능하다. 주요 스킬, 전투 스타일, 콘셉트 등 전사, 궁수, 마법사, 힐러, 음유시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원하는 클래스와 성별을 선택하면 외형, 헤어, 눈, 입, 얼굴형, 얼굴 꾸밈 및 장식 등의 영역에서 커스터마이징을 활용해 나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캐릭터 사전 생성은 모바일과 PC 버전 모두 지원하며, 해당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 플레이는 2025년 3월 27일 오전 00시 정식 오픈 이후에 즐길 수 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20년 이상 사랑받아온 넥슨의 대표 IP ‘마비노기’를 기반으로 한 신작으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오픈월드 수집형 RPG 기대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프월드 수집형 RPG다. 이 게임은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을 내세워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 중이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글로벌 누적 7,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일곱 개의 대죄: GRANDCROSS〉 개발진이 만드는 후속작으로,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콘텐츠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에게 일곱 개의 대죄 속 세계를 살아가는 경험을 선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티저 사이트는 트리스탄이 시공간이 뒤틀린 브리타니아 대륙을 바라보는 모습을 2D 라이브 이미지로 구현, 게임의 세계관을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낮과 밤이 교차하며, 극명하게 대비되는 브리타니아 왕국의 풍경을 통해 멀티버스 세계에서 펼쳐질 모험과 서사의 깊이를 암시했다. 티저 사이트와 함께 넷마블은 "일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