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S효성이 추석을 앞두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HS효성은 1일 서울남부보훈지청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국가유공자와 재가복지대상자에게 ‘사랑의 생필품’ 2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필품은 고령 국가유공자들의 건강과 편의성을 고려해 쇠고기죽, 사골곰탕, 한과 등 소화가 용이하고 영양가가 높은 품목으로 특별 구성됐다. HS효성의 ‘사랑의 생필품 나눔’은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HS효성은 지난해 7월 새롭게 출범한 이후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국가유공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책임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S효성은 지난 6월에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게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메트라이프생명보험(대표이사 송영록)은 지난 9월 30일 서울시 중구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과 보험금청구권신탁의 활성화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메트라이프생명의 글로벌 보험 전문성과 신탁 전문 은행인 하나은행의 역량을 결합해 고객의 자산 보호와 가족의 금융안정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보험금청구권신탁 제도의 사회적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양사는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험금청구권신탁 인식제고 및 저변 확대 ▲신속•안전한 계약 및 관리지원 프로세스 구축 ▲개인 맞춤형 신탁 솔루션 제공을 통한 차별화된 자산관리를 목표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보험계약자의 권리 보호와 유가족의 금융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보험금청구권신탁은 피보험자 사망 시 사망보험금을 신탁회사가 수령하여 관리•운용한 후 지정된 조건에 따라 수익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로, 상속 과정에서의 분쟁 예방과 수익자의 생활안정 도모 등 장점이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고객은 당사 콜센터, 담당 지점 및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달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Transaction Banking Awards Ceremony 2025’에서 글로벌 및 아시아지역 ‘단기 투자상품 공급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주관했다. 기업은행은 JP모건, Citi 등 글로벌 대형 금융기관과의 경쟁 속에 글로벌 및 아시아 두 부문을 2년 연속 동시에 석권해 국제무대에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글로벌 파이낸스는 시상 사유로 금융 불확실성 속에서 단기 중소기업금융채권을 공급하는 등 시장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의 중소기업금융채권은 중소기업 투자와 중장기 대출 재원 마련 등을 목적으로 발행되며 Aa2 수준의 신용등급과 우수한 유동성으로 투자자에게 신뢰받는 투자수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성태 은행장은 “기업은행의 자금 공급 역량을 2년 연속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금융채권을 통한 안정적인 자금 조달로 중소기업에게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나아가 초일류 IBK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전국의 20개 독거노인지원센터 소속 취약노인 380여명에게 전통간식과 식료품, 임직원이 직접 준비한 반려나무를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이 3주간 직접 양육한 반려나무 및 감사 메시지 카드를 명절 전통간식 등을 담은 식료품 키트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지역별 독거노인지원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난 5월 가정의 달 후원, 7월 혹서기 대비 물품 후원에 이어 이번 추석에는 반려나무와 식료품키트 후원을 통해 명절의 따뜻함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취약노인 마음 잇기’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결연을 맺고 정서적 교감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KB국민카드는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전국 취약노인들을 대상으로 15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어버이날에는 KB국민카드 전국 영업점 직원 184명이 직접 카네이션 꽃바구니 키트를 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석현)은 신상품 ‘마음을 더하는 케어간병인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간병이 필요한 노인인구의 증가와 길어지는 간병기간에 대한 고객의 걱정을 해소하고자, 병원은 물론 재택치료 시에도 간병인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보험 상품이다. 이번 신상품은 환자와 보호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전문 요양보호사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간병비용을 지원하는 정액형과 달리, 전문 간병인 플랫폼(리본케어)을 통해 실제 간병인을 지원하기 때문에 고객은 전문성 있는 양질의 간병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병원 입원기간동안 보장하던 간병인 보장을 확대해 퇴원 이후 재택간병까지 연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게다가 가입 시 보험료와 동일하게 최장 20년까지 보장이 가능해, 고객의 입장에서 물가상승에 따른 간병비용 부담을 덜고 장기적인 간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의 가입은 만 15세부터 최대 90세까지 가능하고 보험기간은 10년, 15년, 20년 만기 갱신형중 선택할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간병에 대한 부담은 개인과 그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그룹의 새 가족으로 맞이하며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완성한 것을 기념, 오는13일부터 31일까지 그룹 공동 고객 감사 이벤트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는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고객 상생 가치를 실천하는 대규모 그룹 차원의 캠페인으로, 은행·보험·카드·증권 등 7개 계열사가 32개 상품·서비스를 준비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며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이벤트는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한 성과를 고객과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특히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먼저 우리은행은 행사 기간 ‘우리 사장님 대출’을 신규로 받는 소상공인 고객에게 최초 1개월분 이자를 최대 100만원까지 캐시백 해주는 특별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초기 금융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우리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매장에서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추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농구와 스포츠를 사랑하는 팬들이 함께 할 수 있는하나 농구 응원 적금과 하나원큐 농구Play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하나 농구 응원 적금은 최고금리 연 7.0%로 총 5만좌 한정으로 판매한다. 판매기간은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시즌에 맞춰 1일부터 내년 2월 28까지다. 상품 만기일은 2026년 5월 15일로 고정된다.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우대금리 조건은 ▲적금 가입일로부터 직전 1년 간 하나은행 예금·적금을 미보유한 경우 연 1.7%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의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최종 순위에 따라 최고 연 1.0% ▲하나원큐 농구Play 참여 시 최고 연 1.0% ▲친구초대를 통해 가입한 팀원 수에 따라 최고 연 1.0% ▲적금 가입 전 하나은행 상품·서비스 마케팅 항목을 모두 동의한 경우 연 0.3%이다. 하나 농구 응원 적금가입 고객을 위해 ‘하나원큐’에서 참여 가능한 이벤트 혜택도 마련했다. 11월 14일까지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만 하나머니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유니폼 및 사인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현대의 로봇 부문 계열사인 HD현대로보틱스가 로봇에 AI를 접목해 작업의 안전성과 확장성을 제고한다. HD현대로보틱스는 최근 자체 개발한 AI 기반의 안전 제어 솔루션 ‘세이프스페이스2.0’을 탑재한 차세대 산업용 AI 로봇 제어기 ‘Hi7’을 공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어기는 고도화된 안전 시뮬레이션과 움직임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센서가 수집한 상황 정보를 AI가 분석해 운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며, 움직임과 충격을 감지해 즉각적으로 로봇의 동작을 멈추는 등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업계 최초로 충돌 예방 기능에 라이다(LiDAR) 센서를 연동, 사물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돼 보다 정밀한 안전 제어가 가능해졌다. ‘Hi7’은 협동로봇과 산업용 로봇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협동로봇의 경우 공정별 전용 소프트웨어와 다양한 통신규격을 통해 작업범위의 확대 및 외부장비와의 연동이 가능해져, 산업용 로봇과 동일한 수준의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Hi7’에는 로봇의 두뇌와 신경을 하나로 엮는 ‘AI 모듈’이 탑재돼 있다. 이 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쿠팡플레이의 인기 웹드라마 ‘직장인들’과 협업해 제작한 에피소드가 SNS 채널 누적 조회수 3,5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지난 9월 13일 공개된 ‘직장인들’ 시리즈의 한 에피소드로, 직장인의 업무 상황 속에 우리은행 브랜드를 위트 있게 녹여내 주목을 받았다. 이 영상은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 주요 SNS 플랫폼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공개 2주 만에 바이럴 콘텐츠 누적 조회수 3,500만 회를 넘어섰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광고 같지 않고 재미있다”, “우리은행에 친근감을 느끼게 됐다” 등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은행은 다양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 하고 있다. 생활 정보 채널 ' 시골쥐의 도시생활' 과의 협업에서는 우리WON모바일의 혜택과 이벤트를 생활 밀착형 포맷으로 풀어내 실질적인 수요증을 직접 공략했고, 개그우먼 이수지 씨가 운영하는 채널 핫이슈지' 와의 협업에서는 이수지 씨의 부캐 제니' 의 엉뚱한 캐릭터를 살려 우리WON모바일을 자연스럽게 소개함으로써, 기존의 딱딱한 금융 이미지를 완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생산적금융 활성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금융지주 회장이 주관하는 전사 차원의「생산적금융 활성화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한다고 10월 1일 밝혔다. TF는 지난 8월 20일 개최됐던「생산적금융 활성화 간담회(이찬우 회장 주재)」의 연장선으로 금융당국의 TF운영에 발맞춰 정책 목적에 부합하는 프로젝트 발굴을 체계적·실질적으로 담당할 조직이며, 내년 위원회로 격상하여 실천동력을 배가할 계획이다. NH농협금융은 TF를 통해 ▲그룹의 생산적금융 전략방향 수립 ▲사업 아이디어 발굴 ▲계열사 간 조정 등을 통해 계열사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생산적금융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NH금융연구소는 생산적금융의 물꼬를 어디로 터야할지 기본전략을 수립하고 각 회사별 관련 부서가 실천 계획을 수립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현장과 연계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지속 발전시켜 나간다는 복안이다. 농협금융의 생산적금융 제1호 사업을 위해, NH투자증권은 9월 29일 금융당국에 IMA 사업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이를 통해 첨단산업·혁신기업 등 생산적 부문으로의 자본유입을 적극 추진하여 정부의 모험자본 공급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