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신입 매니저 교육수료식에 참석해 ‘긍정의 현대정신’을 강조하며 그룹의 희망찬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현대그룹은 23일 서울 연지동 사옥 내 H-스타디움에서 지난해 하반기 입사한 신입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교육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 회장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성과물 발표와 우수 교육생 시상, 사령장 수여 등이 진행됐다. 신입 매니저들은 지난 한 달간 현대그룹 입문 프로그램인 ‘Starting the Hyundai Journey’의 첫 과정을 이수하며 회사의 가치와 조직 문화를 체계적으로 학습했다. 이번 교육의 키워드는 MZ세대 사이에서 ‘진심으로’와 ‘너무 좋아’라는 의미로 통하는 ‘High Key’다. 이 교육은 이같은 키워드를 바탕으로 현대정신의 내재화, 기초 역량 강화, 성장과 비전 설정, 조직 융화 등 네 가지 과제를 중심으로 긍정적이고 주도적인 회사 생활을 준비했다. 현정은 회장은 수료식에서 “선제적으로 행동하고 담대하게 도전하는 것이 긍정의 현대정신”이라며 “여러분의 성장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고, 그룹의 미래 혁신과 도약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CEO 정재헌)은 2026년 새학기를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 고객을 위한 통합 혜택 프로그램 ‘아이러브 ZEM 새 학기 페스티벌’을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SKT의 키즈 전용 브랜드 ZEM(잼)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단말과 요금제, 안심 서비스를 제공했다. 핵심 서비스인 ZEM 앱은 누적 다운로드 650만 건을 돌파하며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SKT는 이번 새 학기 시즌을 맞아 ZEM 앱의 사용 가능 연령을 스마트폰 사용이 본격화되는 중학생(만 15세)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초등학생뿐 아니라 중학생 자녀를 둔 가정도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관리하고 있다. 또 위치 확인과 유해 콘텐츠 차단 등 다양한 안심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다. SKT는 신규 가입 고객과 자녀 스마트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 리뷰 이벤트, 온라인 기획전 등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ZEM 부모 앱에 새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 고객 중 총 1,111명을 선정해 LG 퓨리케어 AI 오브제 컬렉션, 신세계 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원바디’ 결합형 세탁건조기가 새해들어 미국 주요 매체들로부터 연이어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서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하단 세탁기와 상단 건조기를 하나로 결합한 이 제품은 빨래 양이 많거나 분리 세탁·건조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솔루션으로, AI 기반 맞춤 세탁과 건조, 진동·소음 저감 설계 등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매체 굿하우스키핑은 이달 ‘최고의 결합형 세탁건조기’ 부문에서 비스포크 AI 원바디를 종합 평가 1위로 선정했다. 세탁 전문가 테스트를 통해 옷감 종류와 무게, 오염도를 분석해 최적의 코스를 설정하는 ‘AI 맞춤세탁’ 기능을 높이 평가했으며, 사용 패턴을 학습해 자주 쓰는 코스를 자동 추천하는 스마트 기능도 강점으로 꼽았다. 또 코스 시작과 예약, 종료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직관적인 앱 사용성과 저소음 설계, 상·하 결합 시 세탁기와 건조기를 한 번에 조작할 수 있는 편의성도 호평을 받았다. 미국 제품 평가 전문 매체 리뷰드 역시 ‘2026년 최고의 세탁기’ 선정에서 결합형 세탁건조기 부문 최고의 제품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아가 국내 대표 소형 SUV ‘디 올 뉴 셀토스(이하 셀토스)’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7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 2019년 1세대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33만대 이상 판매된 셀토스는 이번 완전변경을 통해 6년 만에 2세대 모델로 거듭나며, 디자인과 전동화 기술, 첨단 안전·편의 사양 전반에서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신형 셀토스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한 정통 SUV 스타일에 미래지향적 요소를 더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부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대비를 이루며 기아 패밀리 룩을 완성했고, 측면부는 사선 캐릭터 라인과 대담한 클래딩으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수평·수직으로 이어지는 테일램프를 적용해 견고한 인상을 더했다. 파워트레인은 신규 1.6 하이브리드와 1.6 가솔린 터보 두 가지로 운영된다.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141마력, 최대 토크 27.0kgf·m, 복합연비 19.5km/ℓ를 갖췄으며, 가솔린 터보는 최고 출력 193마력, 최대 토크 27.0kgf·m, 복합연비 12.5km/ℓ의 성능을 발휘한다. 하이브리드 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항공이 드론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무인기 사업 핵심기술 확보와 시장 지배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서소문 사옥에서 파블로항공과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과 김영준 파블로항공 의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파블로항공은 차세대 드론 운용의 핵심으로 꼽히는 군집AI 기술에 특화된 기업이다. 군집AI는 다수의 드론이 새 떼처럼 군집을 이뤄 임무를 수행하는 기술로, 최근 국내 최초로 군집조율 기술 4단계에 진입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는 복수 기체의 자율 협업과 실시간 상황 대응 능력을 고도화한 단계로 평가받는다. 이번 투자는 대한항공이 미래 중추 사업으로 육성 중인 항공우주 분야의 중장기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대한항공은 중대형 무인기에 파블로항공의 군집AI 자율비행 알고리즘과 통합관제 플랫폼, 중소형 무인기 개발 역량을 접목해 방산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단순한 자금 투자에 그치지 않고 공동 연구개발(R&D)과 신규 사업 모델 발굴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은 코스피200 지수 기반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의 순자산이 7,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원하는 투자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 월분배형 ETF가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매주 2회, 월간 약 8회에 걸쳐 ATM 콜옵션을 매도하는 위클리 전략을 적용해 인컴 수익을 추구한다. 기존 월 단위 커버드콜 대비 빈번한 옵션 매도를 통해 상대적으로 높은 프리미엄 확보를 목표로 하며, 지수가 횡보하거나 하락하는 국면에서도 코스피200 대비 초과수익을 노린다. 분배 구조 역시 차별화됐다. 옵션 매도 프리미엄과 코스피200 구성 종목의 배당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시장 변동성이 큰 구간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월배당을 기대할 수 있다. 과세 대상 소득이 상대적으로 적어 절세 측면에서도 유리하다는 평가다. 최근 1년간 누적 연 분배율은 18.10%로, 월 평균 1.51% 수준의 분배금을 지급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성능과 디자인, AI 사용성을 한단계 끌어올린 프리미엄 AI PC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를 27일 국내에 출시한다. 신제품은 전국 삼성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닷컴, 주요 오픈마켓 등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북6 울트라’는 40.6cm(16형) 단일 사이즈에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되며, ‘갤럭시 북6 프로’는 40.6cm(16형)과 35.6cm(14형) 두 가지 크기에 그레이와 실버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울트라 모델이 462만원부터 493만원까지, 프로 모델은 260만원부터 351만원까지 책정됐다. 이번 시리즈의 핵심은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3를 기반으로 한 강화된 AI 처리 성능이다. 최대 50TOPS(초당 50조 회 연산)의 성능을 갖춘 NPU를 탑재해 이미지 편집, 텍스트 변환, 검색 등 다양한 AI 기반 작업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전작 대비 두 배 수준인 최대 1,000니트 HDR 밝기를 지원해 야외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사운드와 발열 관리도 대폭 개선됐다. ‘갤럭시 북6 울트라’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3일 상장한 ‘KODEX 미국AI반도체TOP3플러스’ ETF가 상장 2주 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미국 AI 반도체 산업을 대표하는 핵심 기업인 엔비디아, TSMC, 브로드컴에 집중 투자하고,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마이크론과 샌디스크에도 높은 비중으로 편입한 국내 유일의 ETF다. 상장 첫 주(1월 13~19일) 개인 순매수 금액은 597억원에 달하며, 초기 설정 규모였던 500억원이 빠르게 소진됐다. 이후에도 자금 유입이 이어지면서 상장 8영업일 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차별화된 수익률 역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요인으로 꼽힌다. 상장 이후 현재 기준 수익률은 4.3%로, 국내 상장된 미국 AI 반도체 ETF 4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해당 ETF가 추종하는 ‘Akros 미국AI반도체지수’는 같은 기간 필라델피아 AI 반도체 지수 대비 2%포인트 이상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이 ETF는 AI 반도체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주도하는 엔비디아, TSMC, 브로드컴 3종목에 전체 포트폴리오의 절반 이상을 집중 투자하도록 설계됐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북미 핵심 시장을 중심으로 혁신 기술력과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을 앞세워 성장 드라이브에 나선다. 한국타이어는 3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12 제3라운드 ‘마이애미 E-Prix’와 2월 2일 개최되는 ‘투모로우 골프 리그(TGL)’ 시즌 2 경기를 연계해 현지 마케팅과 파트너십 강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 일정에서 이상훈 대표이사는 경기 현장을 직접 찾아 글로벌 후원 자산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기술력과 브랜드 자산을 북미 비즈니스와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전략을 구체화한다. 이상훈 대표는 “북미 시장은 한국타이어의 기술 경쟁력과 프리미엄 가치가 검증되는 핵심 무대”라며 “전동화 기술 리더십과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와 TGL 경기 현장에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와 핵심 딜러를 초청해 혁신 기술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딜러 네트워크와의 신뢰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단독 후원·공급 중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자사 머신러닝팀 논문이 1월 20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2026년 국제 인공지능 학술대회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AAAI)’의 데모트랙(Demo Track)에 채택돼 성공적으로 시연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40회를 맞은 AAAI는 전 세계 인공지능(AI) 연구자들이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권위 있는 학회로, 세계 3대 AI 학회 중 하나로 꼽힌다. 두나무 머신러닝팀 논문은 경쟁이 치열한 데모트랙에 선정됐다. 데모트랙은 이론 발표를 넘어 실제로 작동하는 시스템을 직접 시연하며 기술의 실효성을 평가받는 트랙으로, 연구 성과를 응용 사례로 입증해야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희수 두나무 머신러닝팀 연구원은 AAAI 데모트랙에서 ‘시장 반응형 이벤트 타임라인 요약: 가격 신호 통합을 통한 금융 뉴스 이해도 향상(원문: Market-Aware Event Timeline Summarization: Integrating Price Signals to Improve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