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26일 경기 고양 NH인재원에서 ‘2026년 신년 농협금융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그룹의 중장기 성장 방향과 실행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찬우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CEO와 부사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025년 우수 성과를 거둔 회사와 직원에 대한 시상으로 시작해 경영전략과 관리 방향 논의, 고객 중심 시각과 혁신·도전을 주제로 한 외부 특강,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이찬우 회장과 계열사 CEO 간의 경영 협약식도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미래 불확실성이 커지는 경영 환경 속에서 자회사별 경영목표를 책임감 있게 달성하여 그룹의 내실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찬우 회장은 금융의 본질은 신뢰에 있음을 강조하며 소비자보호업무 체계 내실화와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했다. 그리고, 지난 9일 정부가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과 연계한 농협금융의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 생산적·포용금융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사업화와 KPI 반영을 주문했다. 특히, 정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넥슨 현대카드 Edition2’는 넥슨 게임을 즐기는 유저를 위한 범용 상품 ‘넥슨팩’과 대표 모바일 게임에 특화한 ‘마비노기 모바일팩’ 두 가지로 출시됐다. 게임 플레이와 일상 소비를 결합한 적립 구조를 통해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넥슨팩’을 선택하면 넥슨의 PC·모바일 게임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를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2’로 적립할 수 있다. 월 최대 적립 한도는 2만 포인트다. 여기에 PC방, 온라인몰, 배달 앱, 편의점 등 게임 유저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 가맹점에서도 각 대상점별 최대 2,000포인트씩, 월 최대 8,000포인트까지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적립된 포인트는 넥슨이 운영하는 게임 내 재화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게임 혜택으로 이어진다. ‘마비노기 모바일팩’은 결제금액 100원당 1 ‘넥슨 현대카드 M캐시’를 적립하는 방식이다. 넥슨 PC·모바일 게임 결제 시에는 월 최대 2,000캐시까지 쌓을 수 있으며, PC방과 배달 앱, 편의점, 주요 온라인몰 이용 시에도 각 대상점별 최대 200캐시씩, 월 최대 800캐시를 적립할 수 있다. 특히 마비노기 모바일에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백상환)이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의 전속 모델로 가수 이찬원을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찬원은 지난해 KBS 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하며 신뢰감과 친근한 이미지를 쌓아온 만능 엔터테이너로, 판피린은 브랜드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고려해 출시 이후 첫 남성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광고는 65년 동안 이어온 판피린의 헤리티지와 주요 효능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밤 전용 감기약 ‘판피린 나이트액’을 함께 소개하며, 낮에는 판피린큐, 밤에는 나이트액으로 온종일 감기 증상을 관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신규 캠페인 ‘엔딩’ 편에서 이찬원은 트로트 메들리를 통해 코감기, 목감기, 기침감기 등 상황별 증상을 표현하고 “감기엔 빠른 엔딩”이라는 슬로건으로 제품 효능을 전달한다. 광고는 동아제약 공식 유튜브 채널과 TV를 통해 공개됐으며, 후속편 ‘뚝딱’ 편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판피린은 65년 동안 감기 증상 케어에만 집중해온 깊은 역사와 전통을 가진 브랜드로, 이찬원의 신뢰감 있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경찰과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우리은행은 26일 서울중부경찰서와 ‘피싱 범죄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업점과 담당 수사관을 직접 연결하는 직통 핫라인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에는 의심 상황 발생 시 경찰 대표번호로 신고해 대응까지 5분 이상 소요됐으나, 이번 핫라인 도입으로 은행 직원이 즉시 수사관에게 연락해 초동 대응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이번 제도는 지난해 말부터 현장 간담회와 사례 공유를 통해 △의심 상황 판단 및 신고 방식 △직원 교육 △직통 연락 체계 △사후 피드백 등 세부 운영 방안을 마련한 결과다. 현재 중부경찰서 관할 8개 영업점에서 우선 시행되며, 향후 전국 영업점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지영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은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이 갈수록 지능화되면서 사회적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경찰과 함께 대응 체계를 구축해 고객 자산을 지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바이오 산업이 중장기 투자 테마로 부상하는 가운데, 중국 바이오 기업을 겨냥한 신규 ETF가 시장에 선보인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글로벌 혁신 치료제와 의료기기 시장을 이끄는 중국 유망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KoAct 차이나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은 주요 의약품 특허 만료로 인한 매출 공백, 이른바 ‘특허 절벽’에 직면해 있다. 과거에는 미국 내 중소 바이오기업에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는 전략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최근에는 중국 바이오 기업으로 눈을 돌리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글로벌 기술수출(라이선싱 아웃) 총금액의 약 39%를 중국 바이오 기업들이 차지했다. 이는 중국 기업들의 연구개발 역량이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검증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또 대형 제약사들이 중국을 핵심 파트너로 선택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차이나 바이오의 성장은 구조적 변화로 평가된다. 2000년대 제네릭과 원료 의약품 중심이던 중국 시장은 2012년 이후 연구개발 비중을 대폭 늘리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이 비대면 영상 투자전략 서비스 ‘세미나라운지’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세미나라운지는 하나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디지털 PB 라운지’에 추가된 영상 기반 콘텐츠로, AI 분석을 바탕으로 최신 시장 트렌드와 투자 전략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는 글로벌 이슈와 IT 기술 동향 등 시의성이 중요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현장 분석을 빠르게 영상으로 제공해 복잡한 시장 흐름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매월 업데이트되는 ‘증시 캘린더’를 통해 산업·섹터별 주요 투자 이슈도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메인 화면의 ‘쇼츠’ 기능을 활용해 핵심 투자 포인트를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제공하며, ETF와 퇴직연금 등 디지털 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조대헌 하나증권 AI디지털전략본부장은 “세미나라운지는 AI 분석 기반의 최신 시장 트렌드와 투자 전략을 영상으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투자 정보 제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정부의 코스닥 시장 활성화 정책 기조와 맞물려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천스닥 돌파! TIGER와 함께 코스닥 투자하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스닥 지수 1,000포인트 돌파를 기념해 1월 28일부터 2주간 열린다. 정책적 지원과 성장 산업 중심의 ‘코스닥 3,000’ 기대가 커지는 상황에서 코스닥 ETF 투자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대상 상품은 인버스 ETF를 제외한 ▲TIGER 코스닥150 ETF ▲TIGER 코스닥150레버리지 ETF ▲TIGER 코스닥글로벌 ETF ▲TIGER 코스닥150바이오테크 ETF ▲TIGER 코스닥150IT ETF 등 5종이다. 이벤트 기간중 해당 종목을 한 주 이상 신규 매수하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치킨 쿠폰이 제공된다. 최근 정부는 코스닥을 혁신 기업의 성장 플랫폼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코스닥 신뢰·혁신 제고 방안’을 발표하며 구조적 체질 개선을 예고했다. 이달에는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에서 코스닥 3,000 달성 목표가 언급되며 정책 기대감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중소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협업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삼성전자와 중기중앙회가 추진해 온 스마트공장 도입 지원사업에 금융지원을 결합해 대기업·금융·공공기관이 함께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삼성전자와 중기중앙회는 제조현장 혁신 멘토링과 스마트공장 사업 운영을 비롯해 금융지원 대상 기업 확인과 홍보를 담당한다. 우리은행은 기보에 20억원을 특별출연한다. 우리은행은 이를 기반으로 약 1,100억원 규모의 대출 공급과 보증요율 감면, 대출금리 우대 등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참여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고객 사은품으로 활용해 판로 개척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80조원 규모로 추진 중인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스마트공장 구축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이 원활한 금융지원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마련하는 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총 3,500억원 규모의 3대 전략 펀드를 조성해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구축을 위한 핵심 인프라와 에너지 공급망 확충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신한금융은 27일 데이터센터, 친환경 에너지, 국가 첨단전략산업을 아우르는 선제적 투자 계획을 공식화했다. 이번에 신한금융이 조성된 펀드는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신한데이터센터개발펀드 2호’(1,250억원) ▲AI 인프라 가동을 뒷받침할 ‘신한탄소중립태양광펀드’(1,700억원) ▲첨단전략산업 기반 확충을 위한 ‘신한인프라개발펀드 3호’(540억원) 등이다. 특히 태양광펀드는 1분기 중 즉시 투입돼 정부의 탄소중립과 AI 산업 육성 정책과 맞물린 녹색 산업 분야의 마중물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추가로 5개 내외 프로젝트를 검토하며 AI 산업 확산에 필요한 인프라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한 투자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출범한 CEO 중심의 ‘생산적 금융 추진단’을 통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자회사 간 역할 분담으로 사업성 검증과 리스크 관리도 체계화했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AX 시대를 맞아 초혁신경제의 기반이 될 'AI 고속도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스피 5000 시대에 이어 지난 26일 코스닥지수가 1000포인트를 돌파하며 4년여 만에 ‘천스닥 시대’를 다시 열었다. 대표 150개 종목을 편입하는 코스닥150 지수는 하루만에 10.97% 급등했고, 이에 연동된 KODEX 코스닥150 ETF로 개인 투자자의 자금이 대거 몰렸다.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26일 하루 KODEX 코스닥150 ETF의 개인 순매수는 595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년간 국내 ETF 역사상 최대 일간 개인 순매수 규모로, 기존 기록이었던 KODEX 레버리지의 4382억원을 크게 넘어선 금액이다. 거래대금 역시 2조2600억원에 달하며 국내·해외형을 포함한 주식형 ETF 가운데 역대 최대 일간 거래대금을 새로 썼다. KODEX 코스닥150은 국내 최대 규모의 코스닥 관련 ETF(레버리지형 제외)로, 코스닥 시장 전반에 손쉽게 분산 투자할 수 있는 대표 상품이다. 개인투자자는 물론 기관투자가들도 코스닥 투자 접근 수단으로 널리 활용하고 있다. 지수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도 이날 22.95% 급등했다. 개인 순매수는 2749억원으로 상장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