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경희대학교의료원 교육협력 참조은병원 소아청소년과 정희진 교수가 지난 17일 태국 치앙마이를 방문해 카렌족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정희진 교수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양동 선교사를 방문하여 현지 카렌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카렌족은 미얀마와 태국 국경 지역에 주로 거주하는 소수민족으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어 외부의 의료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태국 내 많은 카렌족은 태국어 교육 기회가 제한되어 있어 교육 및 의료 접근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희진 교수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글로벌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참조은병원은 국내 지역사회 및 해외에 도움이 필요한 의료취약지역을 찾아 의료봉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과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스피 5000 시대에 접어든 국내 증시는 정부의 자본시장 밸류업 정책과 기업 이익 개선 기대가 맞물리며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업 가치 재평가를 겨냥한 ETF 상품들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코리아밸류업액티브 ETF’가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해당 ETF가 2024년 11월 상장 이후 누적 수익률 137.3%를 기록하며, 같은 날 상장한 밸류업 ETF 12종 가운데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높은 성과에 힘입어 순자산 규모도 빠르게 증가해 1000억원을 넘어 현재 1197억원 수준으로 성장했다. KoAct 코리아밸류업액티브는 한국거래소가 산출하는 코리아밸류업지수를 비교지수로 삼아, 지수 내 우수 기업과 편입 예상 기업, 주주행동주의 관련 종목 등을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현재 섹터 비중은 반도체가 51.5%로 가장 높고, 자동차 11.4%, 은행 10.8%, 방산·기계 9.7% 순으로 분산돼 있다. 코리아밸류업지수는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기준으로 자본 효율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갖춘 기업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갈수록 교묘해지는 금융사기 수법으로부터 고객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토스뱅크 금융사기 예방 리포트(Toss Bank Financial-fraud Prevention Report, 이하 TFP)’를 발간했다. 인터넷은행 가운데 금융사기 예방을 주제로 한 정기 리포트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FP는 토스뱅크가 2021년 출범 이후 운영해 온 은행권 최초의 ‘안심보상제’를 통해 축적된 실제 피해 사례와 거래 데이터를 분석해 제작됐다. 단순한 통계 나열이 아니라 금융 범죄에 노출된 고객들이 겪은 구체적인 상황과 대응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소비자들이 현실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험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TFP Vol.1’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2030 세대가 오히려 새로운 금융사기의 주요 타깃이 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특히 최근 확산되는 ‘심리 지배형(가스라이팅)’ 사기는 단순 송금 유도를 넘어, 피해자를 범죄 공범으로 몰아 심리적 고립 상태에 빠뜨린 뒤 지인과의 연락을 끊게 만드는 방식이 특징이다. 리포트는 반성문이나 자기소개서 작성을 요구하는 사례 등 최신 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화약품은 30일 연구개발본부장에 장재원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 전무는 연구개발본부장과 개발부문장을 겸임하며 R&D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장 전무는 삼육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약학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성균관대학교 MBA와 연세대학교 법학 석사를 통해 신약 개발 전 과정에 대한 경영·법률 전문성도 갖췄다. 2000년 한미약품 학술개발부를 시작으로 일화, 유유제약, 대웅제약 등에서 개발본부장을 역임하며 신약 개발과 사업 전반을 이끌었다. 2022년부터는 유유제약에서 개발·영업본부장과 중앙연구소장을 맡았다. 또한 국가신약개발재단 평가위원과 의료기술지주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공공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 자문도 수행 중이다. 장 전무는 “효율적인 R&D로 동화약품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도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액화이산화탄소(LCO₂) 운반선 수주에 성공하며 글로벌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30일 일본 해운사 MOL(Mitsui O.S.K. Lines)과 1만2000㎥급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150m, 너비 28m, 높이 15m 규모로,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9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앞서 2023년과 2024년에 총 4척의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을 수주했다. 올해 초 첫 번째 선박을 성공적으로 인도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건조 실적을 축적했다. 이 선박은 세계 최대 규모의 중압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이다. 이 선박은 액화이산화탄소뿐 아니라 액화석유가스(LPG)도 안정적으로 운송할 수 있는 화물 처리 시스템을 적용해 다목적 운항이 가능하다. 친환경 LNG 이중연료 추진 엔진을 탑재해 운항 중 배출가스를 줄였다. 북해 등 극지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항할 수 있도록 내빙(Ice Class) 설계를 적용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자산운용 등 한화금융 계열사들은 공동 브랜드 'PLUS'를 중심으로 고객 니즈에 최적화된 차별화 금융 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 'PLUS'는 한화금융이 축적해온 테크와 데이터 역량을 기반으로 특별한 경험과 성과를 원하는 고객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2024년 한화자산운용이 ETF 브랜드로 첫선을 보이며 금융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데 이어, 그룹 차원의 전략 브랜드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화금융은 2016년부터 고객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LIFEPLUS’를 운영해 왔다. 온·오프라인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면, 'PLUS'는 한 단계 진화한 전략이다.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금융, 라이프, 스포츠 영역에서 고객 개개인의 요구에 부합하는 정교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향후 특화형 금융 플랫폼,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이벤트, 초개인화 자산관리 서비스 등 「PLUS」 철학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무대에서도 'PL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28일 서울시 성동구, 사회적 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중랑천 생물 다양성 회복 증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ESG 실천을 통한 중랑천 생태활동 활성화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랑천 일원의 생태계 보호와 환경 개선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도심 하천의 생물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중랑천은 의정부시와 서울 동북부를 관통해 성동구에서 한강으로 합류하는 대표적인 도시 하천으로, 한강 지류 중 규모가 크고 시민 이용이 활발한 지역이다. 생활시설과 도로, 건물이 밀집해 있어 자연 훼손 위험이 상존하는 만큼, 체계적인 생태 복원과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대우건설은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중랑천 일대에 ‘대우건설 네이처’ 공간을 조성하고, 하천 정화, 식생 복원, 멸종위기종 수달 서식지 조성 및 인공 서식처 설치, 유해·외래식물 제거 등 친환경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성동구는 사업 총괄과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사회적 협동조합 한강은 생태 환경 가꾸기와 모니터링, 자원봉사자 교육 등 전문 영역을 맡는다. 대우건설은 이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설 명절을 맞아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3일까지 총 15조원 규모의 특별자금 지원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운전자금·시설자금 등 일반대출과 상업어음할인, 무역어음대출 등 1년 이내 기업대출 신규 및 기존 명절 특별자금 대출의 연장(대환) 건으로, 최대 1.5% 범위 내 금리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하나은행은 신규 6조원, 연장 9조원을 통해 기업들의 이자 부담을 줄이고 자금 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양재 만남의광장 휴게소에서 ‘움직이는 하나은행’을 운영해 귀성객 대상 신권교환 서비스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지역신용보증재단 연계 보증대출 실적에서도 3년 연속 시중은행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포용금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자금이 꼭 필요한 소상공인․중소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보증대출 공급 규모에서 2023년부터 3년 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생명(대표이사 김영만)은 30일 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2026년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핵심 전략에 맞춰 소비자보호 인식을 제고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DB생명은 이번 행사의 슬로건을 ‘DB생명은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습니다’로 정하고, 소비자 중심 경영에 대한 전사적 의지를 공유했다. 특히 각 본부별 업무 특성에 맞춰 소비자보호 캐치프레이즈를 자율적으로 수립하고, 현장 중심의 책임 있는 소비자보호 실천을 약속했다. DB생명 관계자는 “이번 서약식을 계기로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경영 원칙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고객 신뢰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표이사와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각 본부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를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주요국에 출시하며 글로벌 토실리주맙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가별 제약 시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영업·마케팅 전략을 통해 출시 초기부터 입찰 수주 성과를 이어가며 유럽 전역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입찰과 리테일 채널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 셀트리온 프랑스 법인은 공급 안정성을 강점으로 내세워 사립 병원 그룹 입찰 물량의 대다수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프랑스 토실리주맙 사립시장 물량의 약 80%에 해당하는 규모다. 리테일 시장에서는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 등 기존 제품 판매를 통해 구축한 의료진 네트워크를 활용해 앱토즈마 처방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의사와 환자 대상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관찰 임상도 병행한다. 앱토즈마의 환자 만족도와 제품 전환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을 통해 실제 처방 환경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축적하게 된다. 셀트리온은 이를 기반으로 제품 신뢰도와 처방 선호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현재 ‘스테키마’와 ‘옴리클로’를 대상으로 임상이 진행 중이며,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