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지씨셀(대표 김재왕·원성용)은 계열 최초 CD5를 표적하는 동종 제대혈 유래 CAR-NK 세포치료제 ‘GCC2005’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제17회 T Cell Lymphoma Forum(TCLF)에서 구두 발표로 소개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T세포 림프종 분야에 특화된 글로벌 전문가들이 모이는 전문 학회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GCC2005의 기술적 완성도와 임상적 잠재력이 국제 무대에서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는 평가다. TCLF는 일반 혈액학회와 달리 T세포 림프종 진단과 치료 전략에 집중해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지는 학회다. GCC2005는 지난해 제67회 미국혈액학회(ASH)에 이어 TCLF에서도 연속으로 구두 발표에 선정되며, 재발·불응성 T세포 림프종 치료제로서의 경쟁력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글로벌 학계에 각인시켰다. 이번 세션은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원석 교수가 맡아 ‘말초 T세포 림프종 치료에서 입양면역세포치료 및 면역치료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GCC2005의 초기 연구개발 단계부터 임상 진입에 이르기까지의 개발 과정과 최적의 CAR 구조 선정 근거, 시험관내 및 생체 내(in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한 대규모 납품대금 조기 지급과 함께 전국 단위의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설 연휴 전 협력사들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납품대금 2조 768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12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현대자동차그룹 소속 주요 계열사가 참여해 부품과 원자재, 소모품 등을 거래하는 60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대상 계열사는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현대제철, 현대글로비스, 현대트랜시스, 현대위아, 현대오토에버 등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직원 상여금과 각종 원부자재 대금이 한꺼번에 지급되는 시기인 만큼,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 부담을 완화하고 현금 흐름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특히 그룹은 1차 협력사가 2·3차 협력사에도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도록 권고해, 공급망 전반에 걸친 선순환 구조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중소 협력사까지 자금 불확실성을 줄이고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납품대금을 선지급해 왔다. 지난해에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북미 시장에 특화된 유니터리(Unitary) 시스템과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을 앞세워 주거용부터 산업용까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HVAC(냉난방공조) 사업 확대에 나섰다. LG전자는 현지시간 2일부터 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 ‘AHR EXPO 2026’에 참가해 북미 주거 환경에 최적화된 냉난방 제품과 고효율 상업·산업용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총 447㎡ 규모의 전시 공간에 주거용존, 상업용존, 산업용존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공간별로 적용 가능한 HVAC 토털 솔루션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주거용 제품으로는 유니터리 인버터 히트펌프 실외기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 제품은 안정적인 운전 성능을 통해 집 전체에 균일한 냉난방을 제공하고, 냉매 누출 감지 센서를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설치와 유지보수가 용이해 단독주택 비중이 높고 천장이 높은 북미 지역의 주거 특성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유니터리 시스템은 규격화된 실외기와 실내 공조 장치를 덕트로 연결해 집 전체에 공기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유니터리 시스템은 북미 주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신한스노우볼인컴펀드’가 채권혼합형 보수적자산배분 유형에서 3개월, 6개월, 1년 수익률 전 구간 1위를 기록하며 순자산 1,265억 원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2018년 출시된 이 펀드는 스노우볼 효과처럼 기업가치가 꾸준히 성장하는 주식과 우량 채권에 분산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을 기반으로 한다. 운용 과정에서는 자기자본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기업 선별, 자본 활용 규모와 속도 분석, 미래 기업가치 성장 경로 예측 등을 거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현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표 성장 기업이 주요 투자 종목으로 포함돼 있다. 성과도 두드러진다. 최근 3개월 15.55%, 6개월 31.83%, 1년 49.93%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동일 유형내 주요 구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단기뿐 아니라 중·장기 성과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며 투자자 신뢰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자금 유입 역시 가파르다. 2025년 말 532억 원이던 수탁고는 올해 들어서만 290억 원 이상이 순유입되며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신한자산운용 김한솔 매니저는 “올해는 EPS를 보수적으로 가정하고 변동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연초부터 보안과 연관된 전 영역을 고도화하며 실행력 중심의 보안 혁신에 나섰다. 급증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전형 보안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내부 조직을 넘어 협력사까지 포함하는 보안 생태계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존 글로벌 보안 경영체계인 ISO27001을 기반으로, 실제 시공 지침서 역할을 하는 ISO27002를 접목해 보안 정책의 현장 적용성을 대폭 높인 점이다. SK텔레콤은 클라우드와 공급망 등 최신 보안 위협을 반영해 17개 정보보호 처리 지침을 정비하고, 사고 예방부터 대응·복구까지 전 과정을 구체화했다. 조직 내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RACI 체계도 도입했다. 실무 담당자(R), 최종 책임자(A), 자문 대상자(C), 통보 대상자(I)를 구분해 보안 업무 수행 과정의 혼선을 줄이고, 대응 속도를 높였다. 더불어 사고 유형별 대응 절차를 담은 ‘런북’을 마련해 담당자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매뉴얼에 따라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구성원들이 사내 정보보호 정책을 쉽게 검색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에이닷 비즈(A. B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 압류방지통장 ‘BNK생계비계좌’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BNK생계비계좌로 더 따뜻하게’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계좌를 개설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20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생활밀접형 쿠폰을 지급한다. 또 평균잔액이 5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골드바 1돈,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다이소 상품권, CU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BNK생계비계좌는 월 250만원 이내의 예금과 입금액에 대해 압류가 제한되는 전용 입출금 통장이다. 이 통장은 부산은행 영업점과 모바일뱅킹, 디지털데스크에서 개설할 수 있다. 부산은행 장인호 개인고객그룹장은 “생계비계좌 가입고객의 일상 속 소비를 지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자산관리 기반 재무복지 서비스 플랫폼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이 기업 고객을 중심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기업 재무복지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기업의 주식보상제도(RSA) 운영과 임직원 자산관리를 연계한 통합 금융 솔루션이다. 이 플랫폼은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대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도입이 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국내 주요 대기업 2곳의 주식보상제도를 동시에 구축·운영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주식보상제도는 세무, 법률, 인사 관리까지 연계되는 고난도 업무다. 주식보상제도는 신한투자증권은 총 2만3000건의 업무를 평균 1개월 내에 처리하며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지난해 4월 이후 약 8개월간 누적 6만5000건의 업무를 수행한 점도 눈에 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대기업은 물론 비상장 기업과 스타트업까지 상담 문의가 확대되고 있다.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자산관리 전문가 그룹 ‘신한Premier 패스파인더’를 통해 투자전략, 세무·부동산 자문, 퇴직연금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 정용욱 신한Premier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국립생태원의 환경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습지에 KT의 통신 기술에 기반을 둔 자동기상관측장비를 설치했다. KT가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습지에 자사 사물인터넷(IoT) 통신 기술을 활용한 자동기상관측장비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장비 구축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목표로 통신 기술을 습지 현장에 적용한 첫 사례다. 이번 장비 구축은 국립생태원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 태양광으로 운영되는 관측장비는 기온, 강수량, 습도 등 주요 기상 요소를 상시 측정하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해 습지 생태 변화 분석과 연구에 활용된다. KT는 국립생태원과 양산시와 함께 생태계 교란종 제거와 보호종 서식환경 개선 등 현장 중심의 보전 활동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KT ESG경영추진실장 오태성 상무는 “KT는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전문기관과 협력해 기후 변화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 도심 곳곳에서 옥외광고를 통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광고는 밀라노 두오모, 산 바빌라, 카르도나, 포르타 베네치아 등 주요 랜드마크를 포함한 총 10곳에서 1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되며, 일부는 패럴림픽 종료 시점인 3월 말까지 이어진다. 이번 캠페인에는 ‘팀 삼성 갤럭시’ 선수들이 참여해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라는 올림픽 메시지를 전한다. 참여 선수들은 가족과 코치 등 소중한 이들과의 순간을 갤럭시 Z 플립7으로 촬영한 ‘빅토리 셀피’로 담아냈다. 삼성전자는 30년 가까이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모바일 기술을 통해 전 세계 팬과의 소통을 확대해오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이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피하주사(SC) 제형인 ‘허쥬마SC(개발명 CT-P6 SC)’ 허가용 임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3개월 이내 유럽과 국내 규제기관에 품목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최근 종료된 CT-P6 SC 허가 임상에서는 오리지널 의약품의 SC 제형과 직접 비교해 핵심 평가변수인 약동학적(PK) 동등성을 입증했다. 안전성과 면역원성 평가에서도 오리지널 제품과 동등함을 확인하며,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성공적인 상업화에 이어 히알루로니다제를 적용한 SC 제형 바이오시밀러 개발 역량까지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분히 확보한 만큼 추가 임상 없이 유럽과 국내에 허가를 신청할 방침이다. 현재 이 두 지역은 셀트리온 SC 제형 제품의 핵심 시장으로, 상용화가 이뤄질 경우 시장 확대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허쥬마SC는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SC 제형화 기술을 내재화해 개발됐다. 아 기술은 피하 조직 내 히알루론산을 일시적으로 분해해 고농도·고용량 의약품의 피하 투여를 가능하게 하는 방식이다. 이 기술은 안전성과 확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존 정맥주사(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