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 알뜰폰 서비스 ‘우리WON모바일’ 신규 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31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반값에 혜택을 더하다’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우리WON모바일을 새롭게 개통한 고객은 Npay 포인트 3만원과 멤버십 등급에 따라 연 최대 6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12종 대표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는 청년 할인 연 최대 5만 2800원과 우리금융 통합 포인트 ‘꿀머니’ 연 16만 8000원이 추가로 제공돼, 통신비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대표 요금제는 △청년드림 요금제 4종 △더블쿠폰 요금제 5종 △가성비 요금제 3종으로 구성됐다. 데이터 사용량과 이용 패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폭넓은 요금 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상세 내용은 우리WON뱅킹 앱 내 ‘혜택’ 메뉴의 ‘지금 진행중인 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허광진 과장은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통신비 절감을 넘어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파격적인 혜택을 통해 통신비 등 국민 생활비 부담 경감 효과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직원과 상담사들은 지난 4일 전국의 말벗어르신에게 우리농산물로 구성한 꾸러미를 전달하고, 이중 영등포 소재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집안 청소와 말벗 봉사를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농협은행은 70세 이상의 어르신이나 혼자 사는 어르신에게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전화를 드려 건강상태와 불편사항 등을 확인하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사회공헌활동인 '말벗서비스'를 2008년부터 19년째 운영하고 있다. 매주 6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말벗이 되고 있다. 나눔에 참여한 박현주 개인금융부문 부행장은“명절처럼 특히 가족의 온기가 필요할 때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ESG경영에 앞장서는 따뜻한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고려아연이 차세대 음극집전체로 주목받는 ‘복합동박(Composite Copper Foil)’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태성,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코리아와 손을 잡았다. 드론과 휴머노이드 로봇 등 소형 모빌리티 보급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고성능·경량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데 따른 선제적 행보다. 고려아연은 지난달 28일 울산 온산제련소에서 3사 간 ‘드론·로봇용 복합동박 탑재 고성능 배터리 기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과 최헌식 기술연구소장, 김종학 태성 대표, 정준식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코리아 부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복합동박은 구리만으로 제작된 기존 동박과 달리 중심부에 폴리머 소재를 적용한 구조로, 구리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원가 경쟁력이 높다. 동시에 경량화와 높은 밀도를 구현할 수 있으며, 안전성 측면에서도 강점을 지닌다. 특히 충전 과정에서 팽창과 전도성 저하 문제가 제기돼 온 실리콘 음극재의 단점을 완화해주는 특성도 갖춰 차세대 배터리 핵심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배터리 시장은 전기차 중심에서 벗어나 드론, 로봇, 에너지저장장치(E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현대의 전력기기·에너지솔루션 기업 HD현대일렉트릭이 작년 연간 경영실적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6일 실적 공시를 통해 작년 매출 4조795억 원, 영업이익 9,953억 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2.8%, 48.8% 증가한 수치로, 2021년 이후 5년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세를 이어갔다. 사업 부문별로는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한 전력기기 매출이 29.7% 증가하며 실적 확대를 이끌었다. AI 산업 확산과 데이터센터 건설 등 고전력 인프라 투자가 늘어난 가운데, 북미 시장의 호조가 지속된 영향이다. 특히 유럽 시장 매출은 전년 대비 38.3% 증가해 전체 매출의 10% 이상을 차지했다. 연간 수주 금액은 42억7,400만 달러로, 연간 목표치인 38억2,200만 달러를 웃돌았다. 수주 잔고 역시 전년 대비 21.5% 증가한 67억3,100만 달러로 집계돼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2026년 목표로 매출 4조3,500억 원, 수주 42억2,200만 달러를 제시하며, 초고압 변압기 등 고부가 제품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과 글로벌 시장 확대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양행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바미브’의 2025년 원외처방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로수바미브는 2025년 기준 총 1,022억 원의 처방 실적을 기록했다. 2016년 출시 이후 10년차에 접어든 로수바미브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년간 약 13%의 성장률을 유지하며 국내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에서 대표적인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했다. 로수바미브는 에제티미브와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로, 10/2.5mg부터 10/20mg까지 다양한 용량 옵션을 갖췄다. 이에 따라 환자의 상태와 치료 목표에 맞춘 유연한 처방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임상에서는 70세 이상 고령의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 환자에서 고강도 로수바스타틴 단독요법 대비 근육 이상반응과 신규 당뇨병 발생 위험이 낮으면서도 LDL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는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출시 10주년을 맞은 로수바미브는 연간 100만 건 이상 처방되며 의료 현장에서 신뢰를 쌓아왔다. 유한양행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고령화 시대에 부합하는 지질 관리 솔루션을 지속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생명 소비자보호실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성과를 인정받아 6일 서초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지능화·조직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응해 이상 거래를 조기에 인지하고 신속히 조치해 실제 피해를 막은 점이 높이 평가됐다. 삼성생명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통해 고객의 평소 거래 패턴과 다른 해약 시도와 자금 인출 징후를 포착했다. 회사는 즉시 거래를 중단하고 고객 확인 절차에 착수했으며, 해당 거래가 허위 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과 연관됐음을 확인해 약 1억7천만 원 규모의 고객 자산 피해를 사전에 차단했다. 삼성생명은 금융범죄 예방을 위해 내부 통제와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제2금융권 최초로 FDS를 도입해 운영 중이며, 시스템 기반 탐지와 고객 확인 절차를 연계한 선제적 대응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경찰과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고객 접점 채널을 활용한 사전 안내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서초경찰서 주진화 서장은 “피싱 범죄는 피해 규모가 크고 경찰 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이번 사례를 계기로 금융기관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은 개발 자회사 민트로켓이 개발한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데이브 더 다이버의 모바일·PC 버전을 중국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중국 현지 서비스는 글로벌 흥행작을 다수 선보인 XD 네트워크를 통해 ‘잠수부 데이브(潜水员戴夫)’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모바일 및 PC 버전은 탭탭을 통해 먼저 선보이며, PC 버전은 스팀 차이나와 위게임 등 주요 플랫폼에도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중국 모바일 버전은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거쳐 UI·UX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최적화했으며, 기울이기와 터치 조작 등 모바일 특화 인터랙션을 구현해 접근성과 몰입도를 높였다. 넥슨은 게임 속 장면을 실사로 구현한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픽셀 그래픽의 감성을 실사로 재현한 영상과 잠수, 스시집 운영, 미니게임 등 핵심 콘텐츠를 교차 편집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현재 ‘데이브’는 탭탭에서 사전예약자 150만 명을 넘기며 인기 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이용자 평점 9.4점을 기록 중이다.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협업도 이어진다. KFC와 스시로 등 외식 브랜드 프로모션을 비롯해 리듬 게임 뮤즈대시와의 인게임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한편 ‘데이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아모레퍼시핅 서경배 회장의 글로벌 프리미엄 전략이 제대로 통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 4조6,232억 원, 영업이익 3,68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19년 이후 6년 만의 최대 금액이다. 서영배 회장의 글로벌 프리미엄 스킨케어 경쟁력 강화와 더마·메이크업·헤어 카테고리 전반의 호실적, 해외 주요 시장 확장 등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중장기 비전 ‘Create New Beauty’ 실행이 본격화되며 글로벌 뷰티&웰니스 기업으로의 도약 기반도 한층 강화됐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은 매출이 전년 대비 9.5%, 영업이익은 52.3% 증가하며 그룹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 글로벌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라네즈는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해외 주요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했다. 국내 더마 1위 브랜드 에스트라는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며 고성장을 이어갔다.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 역시 성장세를 지속하며 프리미엄 시장 내 리딩 포지션을 공고히 했다. 글로벌 더마 브랜드 코스알엑스는 유통 재정비 이후 4분기부터 매출 성장세로 전환됐고, 신규 육성 중인 ‘더 펩타이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2025년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1조1,500억원 수준의 주주환원을 실행하겠다고 7일 밝혔다.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2.9%로 전년 대비 약 80bp 개선됐고, 당기순이익은 3조1,413억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3조원대를 유지했다. 이날 이사회는 주당 760원의 결산배당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2025년 누적 배당금은 주당 1,360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현금배당성향은 31.8%를 기록했다. 비과세 배당을 감안한 실질 배당성향은 35%로 금융지주 최고 수준이다. 총주주환원금액은 1조1,489억원, 환원율은 36.6%로 확정됐다. 특히 비과세 배당에 해당하는 결산배당을 고배당기업 요건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확대해 주주의 실질 수익률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우리금융은 ‘2026년 기업가치 제고계획’도 함께 내놓으며 주주환원 속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올해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전년 대비 약 33% 늘린 2,000억원으로 확대하고, CET1이 13.2% 이상 안정적으로 유지될 경우 상·하반기 두 차례로 나눠 집행할 계획이다. 주당 배당금 역시 연간 10%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 공시를 통해 작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81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9%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비이자부문 이익 확대와 대손비용 감소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은행부문 순이익은 전년 대비 113억원 늘어난 7321억원을 기록했다. 부산은행이 287억원 증가한 반면 **경남은행**은 174억원 감소했다. 비은행부문은 캐피탈, 투자증권, 자산운용 등의 실적 개선으로 1881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해 전년 대비 433억원 증가했다. 자산건전성도 개선됐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42%로 전분기 대비 4bp 낮아졌고, 연체율은 1.14%로 20bp 하락했다.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분기별 건전성 지표가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적정 이익 실현과 위험가중자산 관리로 전년 대비 6bp 상승한 12.34%를 기록했다. 그룹은 향후 CET1의 추가 개선을 통해 신용리스크 대응력과 주주환원 여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배당성향 28.1%, 주당 735원(분기 360원·결산 375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강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