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글로벌 사우스 지역을 겨냥해 현지 밀착형 전략을 본격화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4일부터 이틀간 아부다비에서 중동·아프리카 주요 거래선을 초청해 올해 첫 ‘LG 이노페스트(LG InnoFest)’를 개최하고, AI 홈과 현지 특화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LG 이노페스트는 LG전자 고유의 지역 밀착형 행사로, 신제품 발표와 사업 전략 공유를 통해 주요 파트너와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다. ‘혁신(Innovation)’과 ‘축제(Festival)’의 의미를 담아,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외에서 생활가전·에어컨·TV 등 주요 제품군을 종합적으로 소개한 것은 2019년 이후 7년 만으로, 글로벌 사우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행사에는 중동·아프리카 43개국에서 온 B2C·B2B 거래선과 외신 기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신제품 전시존과 ‘LG AI 홈’ 공간을 마련해 고객이 실제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통합 AI 홈 솔루션을 제시했다. 참가자들은 거실·주방·침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AI 홈허브 ‘씽큐 온’과 ‘LG 씽큐’ 앱을 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1. “정말 많이 발전할 수 있었고, 많은 것을 알게 된 기회였다. 캠프에 참가한 기간이 지금까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다. (한지윤, 2기 참가자)” #2. “더 큰 꿈을 갖게 됐고, 스타트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됐다. (김규빈, 2기 참가자)” LG가 미래의 AI 리더를 꿈꾸는 청소년과 청년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는 5일부터 서울대학교에서 2박 3일간 교육 과정을 진행하며 ‘LG AI 청소년 캠프’ 3기 일정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LG가 서울대와 협력해 운영하는 대표적인 교육 사회공헌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일상 속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며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LG는 올해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전국 각지에서 지원한 청소년 가운데 100명을 선발했다. 참가 학생들은 오는 5월까지 10주간 서울대 교수진과 대학원생, 대학생 멘토 등 총 25명으로 구성된 멘토단의 지도를 받으며 AI 기반 문제 해결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이번 2박 3일 집중 교육 과정에서는 신영길·유준희·문병로·서봉원·엄현상·유연주·권가진 교수 등 서울대 교수진과 이승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그룹사와 함께 중소 협력사에게 총 915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명절을 앞둔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고, 실질적인 경영 부담 완화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T는 납품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협력사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를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저금리 상생협력펀드를 조성·운영하는 등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추진한다. 한편 KT는 설 명절을 맞아 윤리경영 실천 강화를 위한 ‘클린 KT 캠페인’을 시행한다.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와의 선물 수수를 전면 금지하고, 불가피하게 임직원에게 선물이 전달될 경우 발송인에게 거절 서한을 동봉해 반송하거나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문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KT 구매실장 이원준 전무는 “KT는 매년 명절 전 납품대금 조기지급을 통해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기 위한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룹 차원의 상생협력을 강화해 협력사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최근 발생한 비트코인(BTC) 오지급 사고와 관련해 전면적인 쇄신 대책을 내놓으며 끝까지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단순 보상에 그치지 않고, 시스템과 조직 전반을 재정비해 고객 신뢰 회복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빗썸은 이번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경영진 주도의 ‘전사 위기관리 체계’를 즉시 가동한다. 경영진을 중심으로 전 사업부문이 긴밀히 협력해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를 총괄하고, 가상자산 거래소의 핵심 가치인 고객 자산 보호와 거래 안정성을 근본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피해 고객을 전담하는 ‘투자자 피해구제전담반’도 신설한다. 개별 피해 사례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신속하고 책임 있는 구제를 진행하고, 임시 이사회 개회 및 보고를 통해 사고 경과와 조치 현황을 투명하게 공유한다. 재발 방지 대책 역시 이사회 의결을 거쳐 신속히 실행할 예정이다. 시스템 개선도 대대적으로 추진된다. 이벤트나 정책에 따른 지급 과정에서 고객 자산과 회사 자산을 상호 검증하는 자산 검증 시스템을 강화하고, 고객 자산 이동 및 리워드 지급 시 최소 2단계 이상의 다중 결재 프로세스를 의무화한다. 여기에 비정상적인 거래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가 8년 전 삼성증권의 ‘유령 주식’ 사태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와 주목된다. 자산의 성격은 다르지만, 직원의 단위 입력 실수로 막대한 자산이 지급되고 일부 매도로 시세 급락까지 초래됐다는 점에서 구조가 닮았다는 평가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빗썸은 전날 저녁 랜덤박스 이벤트 당첨금 지급 과정에서 ‘원’ 단위를 ‘비트코인’으로 잘못 입력해 249명에게 지급될 62만원이 62만개의 비트코인으로 오지급됐다. 일부 이용자의 즉시 매도로 당일 빗썸 내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이는 2018년 모 증권이 우리사주 배당을 주당 1000원 대신 자사주 1천주로 잘못 지급해 112조원대 규모의 ‘존재할 수 없는 주식’이 거래된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당시 주가 급락과 도덕적 해이 논란 속에 과태료, 중징계, 형사처벌, 손해배상 소송까지 이어졌다. 금융당국도 즉각 대응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이찬진 원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현장 점검에 착수했다.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이재원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당국은 사고 경위, 회수 가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국의 고액 자산가 유출 급증을 다룬 대한상의 보도자료 논란과 관련해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해당 보도자료를 두고 “고의적 가짜뉴스”라고 공개 비판한 직후다. 7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내부적으로 “책임 있는 기관인 만큼 데이터를 보다 면밀히 검증했어야 했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한상의도 이날 사과문을 내고 “고액자산가 유출 관련 외부 통계를 충분한 검증 없이 인용해 불필요한 혼란을 초래한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자료 작성 과정에서 사실관계와 통계 정확성을 철저히 점검하고, 내부 검증 시스템을 대폭 보강하겠다고 덧붙였다. 논란은 대한상의가 지난 3일 발표한 ‘상속세수 전망분석 및 납부방식 다양화 효과 연구’ 보도자료에서 해외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지난해 한국을 떠난 고액 자산가가 2400명으로 전년 대비 2배 증가했다고 밝히면서 촉발됐다. 그러나 해당 조사를 수행한 헨리앤파트너스의 조사 방식에 대한 신뢰성 논란이 제기되며 비판이 확산됐다. 이재명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일시적인 채무 위험으로부터 고객의 최저생계비를 보호하는 ‘IBK생계비계좌’를 최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민사집행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월 최대 250만원까지 압류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계좌로, 갑작스러운 경제 위기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생활자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계좌는 전 금융기관 통합 1인 1계좌로 개설 가능하며, 월 입금 한도와 잔액 한도는 각각 250만원이다. 기업은행은 출시를 기념해 최초 거래 고객에게 기본금리 0.1%에 우대금리 1.9%p를 더해 연 최대 2.0% 금리를 적용한다. 또 전자금융 타행 이체 수수료와 자동화기기 이체·출금 수수료를 월 10회까지 면제해 금융 부담을 낮췄다. 오는 3월 말까지는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생계비계좌’는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압류 방지를 통해 국민의 최소한의 생활 기반을 보호하는 사회 안전망 금융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은행은 포용금융 확대와 서민금융 지원을 통해 국책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저축은행은 포용금융 확대와 실효성 높은 금융 지원을 위해 ‘포용금융부’를 신설하고 관련 금융 지원 기능을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우리금융그룹이 추진중인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포용금융 실행 체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중금리신용대출과 햇살론, 사잇돌대출 등 포용금융 상품을 부서별로 운영해 왔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포용금융부를 중심으로 운영 체계를 일원화했다. 이를 통해 중저신용자와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일관된 금융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포용금융부는 사회취약계층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금융상품 출시를 비롯해 성실상환 고객 금리 우대, 연체이자 부담 완화 등 포용금융 정책을 전담 추진한다. 우리금융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 정책에 적극 동참하며,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저축은행은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향후 5년간 총 3조 원 규모의 상생금융을 공급할 예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2026년을 ‘품질명가(品質名家)’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완벽한 품질 구현을 위한 의지를 공식화했다. 한온시스템은 4일 대전에서 본사 임직원과 노조 위원장, 협력사 관계자 등 총 27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품질명가 재건 원년의 해’ 선포 및 품질경영 결의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5개 공장장과 품질팀장을 포함한 본사 핵심 인력 100여 명과 179개 주요 협력사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품질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품질은 타협할 수 없는 절대 가치’라는 슬로건 아래 결함 예방, 공정 프로세스 혁신, 협력사 품질 지원 체계 강화 등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공유했다. 고객사 관계자들도 올해 완성차 전략을 소개하며 한온시스템의 차별화된 품질 경쟁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온시스템은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데이터 기반 품질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해 제품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온시스템 박정호 사장은 “2026년은 한온시스템이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명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원년이 될 것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가 설 명절을 맞아 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설 선물세트 구매 혜택을 대폭 강화한 할인·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롯데백화점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 60만원 이상 구매 시 4만원의 롯데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에서는 오는 16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4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의 상품권 또는 H.Point를 제공하며, 정관장 매장에서는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준다. 이마트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0%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G마켓·옥션, 컬리 등에서 최대 15% 할인 행사가 이어진다. 아울러 KB Pay 쇼핑에서는 설 명절 선물 기획전을 통해 결제 금액대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