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에코프로에이치엔이 대만 퉁샤오 LNG 발전소에 배열회수보일러(HRSG)용 선택적 촉매 환원 설비(SCR)를 공급하며 글로벌 친환경 발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에코프로에이치엔는 배열회수보일러 전문기업 BHI와 해당 프로젝트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총 239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약 17%에 해당하는 규모다. 배열회수보일러는 LNG 가스터빈에서 발생하는 고온 배기가스의 열을 재활용해 추가 전력을 생산하는 친환경 설비로, 발전 효율을 높이는 핵심 장치로 평가된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이 공급하는 SCR은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NOx)을 물과 질소로 분해해 대기오염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특히 15층 높이에 달하는 대형 설비 내부에서 대량의 배기가스를 실시간 정화해야 하는 만큼 고도의 공정 기술과 안정성이 요구된다. 이번 수주는 글로벌 HRSG 시장 강자인 BHI로부터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1998년 환경사업부 출범 이후 대기오염 및 온실가스 저감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했다. 도 촉매 기술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축적해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서울온한의원 구로디지털단지점이 지난 2월 개원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추나요법을 통한 통증 치료, 체질 기반 다이어트 진료, 맞춤한약 처방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한편 점심 진료와 평일 오후 8시까지 진료를 운영, 직장인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서울온한의원은 장시간 앉아 근무하는 직장인 환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진료 체계를 구축했다. 민성훈 원장은 허리 통증의 원인에 대해 “단순히 오래 앉아 있는 시간보다 어떤 자세로 앉아 있는지가 더 큰 영향을 미친다”며 “허리뿐 아니라 골반, 등, 목까지 이어진 신체 균형을 함께 살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겉으로는 비슷해 보이는 통증도 원인에 따라 접근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며 개인별 맞춤 진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민성훈 원장은 또 “일상 속 불편을 방치하기보다 현재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춘 진료를 통해 안정적인 회복을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온한의원은 맞춤 진료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진료 환경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환자 상태에 따라 개별 치료 공간을 활용하며, 프라이빗 1인 치료실도 함께 운영한다. 병원 측은 "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일부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던 ‘예약 서비스’를 오는 4월 1일부터 전국 모든 서비스센터로 확대 도입한다. 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휴대폰, 태블릿, 웨어러블 제품을 점검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 제도는 대기 시간을 줄이고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해 9월부터 광진, 방배, 삼성강남, 홍대, 연수 등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23개 주요 서비스센터에서 해당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 왔다. 시범 운영 결과 예약 고객 비중은 도입 초기 대비 올해 3월 기준 50% 이상 증가했다.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도 예약 이용 고객의 만족도가 일반 방문 고객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적용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예약 서비스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제공되며,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와 컨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당일 예약은 불가능하고 예약 시간 10분이 지나면 자동 취소되는 등 운영 기준이 적용된다. 월요일은 주말 동안 누적된 수요로 방문객이 40% 이상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오전에는 예약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이 전산시스템 교체 및 점검 작업에 따라 일부 금융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부산은행은 보다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4월 12일 전산시스템 교체 작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기술지원이 종료된 통신장비 교체와 시스템 점검·개선을 포함해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12일 00시 30분부터 05시 30분까지 약 5시간 동안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자동화기기 조회·이체 등 주요 금융서비스가 전면 중단된다. 해당 시간에는 타 금융기관에서 부산은행 계좌로의 이체도 제한된다. 또 지역화폐 동백전 결제 역시 일부 교통수단을 제외하고 이용이 어렵다. 이후 05시 30분부터 11시까지는 대출거래 등 일부 금융서비스와 외환·여신 업무가 제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다만, BC 신용카드 결제와 고객센터를 통한 사고 신고 등 일부 서비스는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 부산은행 배진호 IT그룹장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내를 강화하고 신속한 작업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사전 안내를 강화하고 신속한 작업 수행에 나설 계획이며, 중요한 금융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금융 계열사 공동 브랜드 PLUS의 러닝 브랜드 ‘PLUS RUN(플러스 런)’이 ‘고구마런 The Match(더 매치)’ 1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생명금융서비스·한화자산운용이 함께하는 PLUS RUN은 30일 여의도 고구마런 코스에서 첫 번째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러닝 앰버서더 TEAM PLUS가 코스를 3개 구간으로 나눠 릴레이 방식으로 달리며 전문 러너들과 맞붙는 형태로 진행됐다. 상대팀으로는 마스터즈 러너 안은태,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김지환, 하이록스 선수 강현지 등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경쟁을 펼쳤다. 경기 내내 선두가 수차례 뒤바뀌는 접전이 이어지며 현장 열기가 고조됐다. 승부는 단 5초 차이로 갈리는 박빙의 결과로 마무리됐다. 최종 결과는 PLUS RUN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PLUS RUN은 이번 ‘더 매치’를 통해 일반 러너와 전문 선수 간 동일 코스 경쟁이라는 새로운 참여형 러닝 문화를 제시했다. 누구나 자신의 기록을 비교하고 도전할 수 있는 구조를 통해 러닝 참여 동기를 높이고 커뮤니티 기반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전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생명이 경남 남해에서 농촌지역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 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을 이어갔다. NH농협생명은 28일 남해 이동초등학교에서 ‘2026년 제2차 농촌의료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장에는 동남해농협 이은영 조합장과 NH농협생명 조근수 부사장, 장충남 남해군수 등이 참석해 의료진과 봉사단을 격려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의료진과 협력해 진행됐다. 의료봉사단은 약 300여 명의 농업인과 노약자를 대상으로 내과, 심장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의 진료와 처방을 제공했다. 참여 인력은 교수급 전문의를 포함한 의료진 7명과 약사·간호사 등 총 30명 규모로 구성됐다. 현장에는 심전도, 초음파, 치과 진료, 혈압 측정 등 각종 검사 장비와 약 조제 장비가 동원돼 종합적인 진료가 이뤄졌다. 특히 진료 과정에서 중대 질환이 의심될 경우 세브란스 본원과 연계해 정밀 검사 및 수술 등 후속 치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했다. NH농협생명은 2022년 연세의료원과 협약을 맺고 농촌 의료 취약계층 지원을 본격화했다. NH농협생명은 연간 8회에 걸쳐 약 2,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미그룹이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 기조에 발맞춰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도입하며 친환경 경영 강화에 나섰다. 한미그룹은 30일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을 비롯해 제이브이엠, 온라인팜, 한미정밀화학 등 전 계열사에 차량 5부제를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교통량 감소와 연료 사용 절감,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동시에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차량 5부제 도입을 검토하는 등 에너지 절약 정책을 강화하는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다. 이 조치는 그룹 차원의 자발적 참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미그룹은 사내 공지를 통해 운영 기준을 공유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해 임직원의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미그룹은 이와 함께 전 사업장의 에너지 관리 기준도 한층 강화한다. 평일과 휴무일, 중식시간, 야간 등 시간대별로 전력 사용 패턴을 세분화해 PC, 냉난방, 조명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최소화한다. 또 국내 출장을 줄이고 화상회의를 활성화해 업무용 차량 이용을 줄이는 한편, 사업장 간 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이 광주광역시에 금융 특화 AI·디지털 교육센터를 열고 포용금융 확대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30일 광주 북구 금남로 광주금융센터에서 ‘신한 학이재 광주’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 1부에서는 현판 제막과 함께 ‘신한 학이재’의 사업 비전이 공유됐다. 2부에서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특강이 진행됐다. ‘신한 학이재’는 논어 학이편의 구절에서 이름을 따온 교육 공간으로, 은행 유휴공간을 활용해 민관 협력 방식으로 조성된 금융권 최초의 상생형 AI·디지털 교육센터다. 센터에서는 시니어를 위한 모바일 뱅킹, 키오스크 사용법 등 디지털 기초 교육을 비롯해 어린이·청소년, 발달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금융감독원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등 민생금융범죄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AI 디지털배움터’ 사업과 연계한 실생활 중심 AI 교육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그룹이 정부의 에너지 절약 강화 기조에 발맞춰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 정책’을 도입한다. 그룹 차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국가적 에너지 위기 대응에 동참하고, 실질적인 절감 활동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우선 미래에셋그룹은 31일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 업무용 및 출퇴근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운행을 제한한다.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과 장애인·임산부·영유아 동반 차량은 예외 적용된다. 사내에서는 점심시간과 퇴근 이후 조명 소등을 의무화하고, 회의실·탕비실 등 공용 공간도 미사용 시 즉시 소등하도록 했다. 아울러 미사용 컴퓨터와 모니터 전원을 차단해 전력 낭비를 줄이고, 모바일 기기 활용과 종이 사용 최소화도 병행한다. 이동 과정의 에너지 절감을 위해 화상회의를 확대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는 등 전사적 실천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정책은 총무 및 시설부서를 중심으로 자율 운영된다. 필요 시 단계적 의무화도 검토된다. 미래에셋그룹은 임직원 참여를 통해 일상 업무 전반에서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이 서울시와 함께 가족 친화 문화 확산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30일 서울시가 주최한 ‘2026 서울 유아차 런’에 주관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열린 이번 행사는 유아차를 동반한 가족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도심형 가족 축제다.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여의도공원까지 이어지는 8km 코스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토끼반, 거북이반, 유아차 졸업반 등으로 나뉘어 약 5,000가족, 2만여 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우리은행은 출발지에서 아이들과 부모를 대상으로 응원 메시지를 담은 풍선을 나눠주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후원은 가족이 함께하는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 저출생 문제 해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은행은 그동안 서울시 교육 복지사업 ‘서울 런(Seoul Learn)’을 비롯해 미래 세대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우리은행 조세형 기관그룹장은 “가족이 함께 서울 도심을 달리며 서로 응원하는 모습에서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