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이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아파트 단지 특성과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AI 모빌리티 서비스 도입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26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현대자동차와 ‘모빌리티 기반 건설산업 특화 서비스 기획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명준 현대건설 인프라도시연구실장과 오승민 브랜드전략실장, 김수영 현대자동차 모빌리티사업실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대규모 정비사업과 신규 개발사업 확대에 따라 단지 내·외 이동 수요가 복잡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주거단지 유형과 공간 구조, 입주민 이동 패턴, 시간대·경로별 이동 시나리오 등을 공동 분석해 단지 맞춤형 이동 서비스를 기획하기로 했다. 정류장 및 대기 공간 개발, 서비스 운영을 위한 법·제도 검토도 병행한다. 특히 AI 기반 운영 시뮬레이션을 통해 서비스 효율성과 이용 편의성을 사전에 검증하고, 인프라 설계 단계부터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를 반영한 ‘인프라-서비스 통합형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도입이 검토되는 서비스는 수요응답교통(DRT)이다. DRT는 고정 노선 없이 이용자 요청에 따라 차량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이 고물가 속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월간 정기 할인 프로젝트 ‘세이브세일’을 본격 가동한다.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장보기 필수 상품과 월별 인기 상품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물가 안정 프로젝트다. 세이브세일은 기존 1+1, 2+1 등 증정 행사에 제휴 결제수단 추가 할인을 더해 체감 혜택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3월 행사 기간 동안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면 행사 상품에 대해 1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기본 증정 혜택에 결제 할인까지 더해지면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실질적인 가격 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행사 품목은 총 20여 종으로 구성됐다. 라면과 음료, 계란, 두부, 콩나물 등 식탁 물가와 직결되는 장바구니 상품은 물론 맥주, 스낵, 젤리 등 나들이 시즌 수요가 높은 먹거리까지 폭넓게 포함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카스500ml캔(4입)’ 번들을 정상가 1만1500원 대비 약 22% 할인된 9000원에 판매한다. 3만 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스낵류인 ‘새우깡’은 3+1 행사에 10% 추가 할인을 더해 부담을 낮췄다. 생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가 하와이 진출 100일 만에 K-편의점 모델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문을 연 ‘CU 다운타운점’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컵얼음과 K-간편식, 즉석 먹거리 등 한국형 상품군이 매출 상위권을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 호놀룰루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한 다운타운점은 오픈 초기 하루 방문객 2000명을 돌파하며 현지의 이목을 끌었다. 현재도 직장인과 관광객을 중심으로 하루 평균 1000명 안팎이 찾는 지역 명소로 자리 잡았다.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상품은 컵얼음이다. 한국 편의점에서 연간 판매 1위를 기록해온 스테디셀러가 하와이에서도 통했다.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컵얼음에 생수, 커피, 주스를 부어 마시는 방식이 확산되며 하루 최대 1000개가 판매됐다. 연중 높은 기온으로 시원한 음료 수요가 꾸준한 하와이의 기후 특성을 정확히 공략한 결과다. 컵얼음과 함께 아이스드링크 ‘델라페’ 역시 하루 최대 1500개가 판매되며 인기를 견인했다. 특히 ‘복숭아맛 아이스티’는 매출 상위 10위권에 오르며 현지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K-즉석 먹거리와 간편식도 강세다. 소떡소떡과 치킨 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고객경험 중심의 주거문화 혁신을 선도해온 GS건설 자이(Xi)가 지난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데 이어,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4개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GS건설은 최근 발표된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제품 디자인 조명 부문 3개 작품과 주거 인테리어 부문 1개 작품이 각각 위너(Winner)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조명 부문 수상작은 히든 라이팅 시스템 ‘글로우베일(Glowveil)’, 조명·스피커 일체형 직부등 ‘토드(Tode)’, 가변형 다운라이트 ‘시퀸스(Sequence)’다. 글로우베일은 우물천장 내부에 조명을 매립한 구조로, 빛이 은은하게 확산되며 세련된 공간을 연출한다. 특히 인간의 일주기 리듬에 기반한 스마트 시나리오 제어 기능을 탑재해 시간대에 따라 색온도와 밝기를 자동 조절하는 ‘휴먼 센트릭 라이팅(HCL)’을 구현했다. 이는 조명 전문업체 알토(ALTO)와 협업해 개발됐다. 토드는 조명과 스피커를 하나로 통합한 매입형 직부등으로, 천장 구조 제약이 많은 국내 아파트 환경을 고려해 설계됐다.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해 친환경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비맥주는 광주 북구·광주북부경찰서와 협력해 지역 야간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한 친환경 ‘안심귀가 안내판’ 설치 사업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오비맥주 광주공장이 위치한 광주 북구 주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비는 지난해 말 오비맥주가 광주 북구와 사랑의열매를 통해 광주 북구 꿈나무사회복지관에 기부한 1천만 원 중 일부를 활용했다. 특히 이번 안내판은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낮 동안 충전되고, 야간에 자동으로 점등되는 친환경 시설물이다.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자 태양광 충전 방식의 안내판을 도입했다. 설치 지역은 광주 북구 내 범죄 취약지역인 용주로와 반룡로 일대 원룸촌과 골목길 등 총 5곳으로 선정했다. LED 큐브형의 안내판은 어두운 골목길의 가시성을 높여 범죄 예방(CPTED, 범죄예방환경설계)에 기여하고, 멀리서도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보행자들의 심리적 안정감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 부사장은 “이번 안심귀가 안내판 설치가 주민들의 야간 보행 불안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범죄 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2월에도 ‘러브백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오랜 동행을 이어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한 ‘러브백 캠페인’은 ‘나보다 우리’라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된 아웃백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외식 브랜드의 특성을 살려 식사 제공과 물품 후원 등의 활동을 전국적으로 진행하며 우리 사회 이웃들에게 특별한 외식 경험을 선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2월에는 경남과 서울 지역 총 2개 매장이 참여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및 암 완치자와 가족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대접하며 온정을 나눴다. 경상남도 아웃백 거제점은 2월 8일, 거제시 사회복지법인 ‘성지원’ 소속 아동을 대상으로 아웃백의 시그니처 메뉴인 블랙라벨 커플 세트 및 패밀리 세트를 제공했다. 거제점은 8년 전부터 매월 둘째 주 일요일마다 이 같은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단발성 기부를 넘은 장기적인 실천으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3일에는 서울 아웃백 강남교보타워점이 암을 완치한 환우와 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츠가 전통시장과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포장서비스 중개이용료 무료 프로모션을 1년 더 연장한다. 쿠팡이츠는 26일 전통시장 매장과 상생요금제 매출 규모 하위 20% 이하 영세매장에 대해 내년 3월까지 포장 중개이용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다만 그 외 매장은 올해 3월까지만 지원하고, 4월부터는 6.8%의 중개이용료를 적용해 정상화한다는 방침이다. 쿠팡이츠는 2021년 10월부터 배달업계에서 유일하게 포장서비스 중개이용료 무료 정책을 시행해 왔다. 지난해에도 정부 및 입점단체와의 자율규제, 사회적 대화기구 논의를 거쳐 무료 프로모션을 1년 연장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전통시장과 상생요금제 매출 하위 20% 영세매장으로 한정해 상생 기조를 이어간다. 전국 전통시장 매장은 신청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재 전통시장으로 등록된 매장은 자동 적용된다. 상생요금제 대상 영세매장은 월 단위 매출을 기준으로 포장 중개이용료를 100% 환급받는다. 신규 입점 업주도 영업 개시일부터 당월 매출이 기준 구간에 해당하면 즉시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쿠팡이츠는 전국상인연합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전환 지원에도 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3월 3일까지 백화점 전 지점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부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호두, 땅콩, 밤 등의 부럼과 찹쌀, 수수 등의 오곡을 최대 2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더불어 원하는 부럼을 선택해서 포장할 수 있는 ‘부럼 햄퍼 Gift’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부럼세트 1(피땅콩 90g/국산, 밤 200g/국산, 피호두 130g/국산)’, ‘부럼세트 2(부럼땅콩 110g/국산), 볶음피스타치오 150g/미국산, 피호두 130g/미국산)’ 등이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파리바게뜨가 싱가포르 전 매장에 대해 MUIS(싱가포르 이슬람종교위원회) 공식 할랄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할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인증으로 싱가포르에서 생산부터 매장 내 조리·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할랄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해 준공한 말레이시아 조호르 생산센터가 할랄 인증을 취득한 데 이어, 매장 운영 단계까지 인증 기준을 충족하면서 현지 고객층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할랄 인증은 이슬람 율법에 부합하는 원재료 사용과 위생·생산·유통 관리 기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하는 국제적 품질 인증 제도다. 무슬림 인구 비중이 높은 국가에서는 브랜드 신뢰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싱가포르는 인구의 약 15%가 무슬림으로 구성된 다문화 국가로 동남아시아 할랄 시장의 전략적 거점으로 평가 받는다. 글로벌 할랄 식품 시장은 2조 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증을 받은 MUIS는 싱가포르의 할랄 인증 권한을 보유한 기관으로 인도네시아 MUI, 말레이시아 JAKIM과 함께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어 향후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동남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 bhc의 신메뉴 ‘스윗칠리킹’이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마리를 판매했다. 지난해 11월 18일 출시 이후 약 한 달 만에 40만, 두 달 만에 80만 개를 기록하고, 3개월 차에 접어든 현재까지도 판매량의 꺾임 없이 꾸준한 주문량을 유지한 결과다. 스윗칠리킹은 통상적인 신메뉴 출시 효과가 옅어지는 3개월 차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bhc 전체 메뉴 중 부동의 1, 2위인 ‘뿌링클’과 ‘콰삭킹’에 이어 매출 순위 3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이러한 탄탄한 수요의 배경에는 ‘식감의 차별화’가 자리하고 있다. 그동안 업계에서 ‘양념치킨은 눅눅하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으나, 스윗칠리킹은 붉은 칠리소스가 치킨을 얇고 투명하게 감싸 마치 ‘탕후루’처럼 반짝이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기존 양념치킨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소스가 코팅된 상태에서도 시간이 지나도 유지되는 ‘경쾌한 바삭함’과 새콤달콤한 맛의 조화가 소비자의 입맛을 확실하게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스윗칠리킹의 100만 개 판매로 bhc가 지난해 전개한 ‘Tasty, Crispy, Juicy’ 슬로건을 필두로 한 신메뉴 출시가 모두 성공적인 마침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