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해 9월 말 고객의 선택으로 탄생한 ‘뿜치킹’이 빠른 속도로 소비자 선택을 받으며 출시 100일 만에 누적 판매 100만 마리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뿜치킹’은 약 1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완성된 메뉴로, 업계 최초로 고다·체다·블루·파마산 등 네 가지 치즈를 조합한 시즈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요거트와 유크림 분말을 더해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구현했으며 BBQ 치킨 특유의 바삭한 식감 위에 진한 치즈의 고소함과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 메뉴는 기획 단계부터 고객 참여를 기반으로 완성됐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뿜치킹’이라는 이름은 지난해 8월 진행된 고객 참여형 네이밍 프로모션 ‘집단치성 콘테스트’를 통해 탄생했다. 당시 11만 건이 넘는 응모작이 접수됐고, 이 중에서도 ‘치즈가 뿜뿜하는 치킨의 왕’이라는 의미를 담은 해당 명칭이 최종 선정됐다. ‘국민의 참여로 완성된 치킨’이라는 상징성을 갖게 되면서 출시 초기 평일 기준 하루 평균 약 1만 마리 이상 판매되는 등 현재까지도 안정적인 수요를 이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이하 성수4지구) 입찰을 준비 중인 대우건설이 세계적인 구조 설계 및 엔지니어링 기업 ‘ARUP(아룹)’과 글로벌 조경·공간 설계 전문회사 ‘Grant Associates(그랜트 어소시에이츠)’와 협업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초고층 시장에서 안전성과 혁신성을 동시에 갖춘 차별화된 설계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ARUP은 말레이시아 ‘메르데카 118’(679m), 중국 ‘상하이 타워’(632m),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등 세계적인 초고층 랜드마크의 구조 설계를 맡아온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특히 풍환경 해석과 성능 기반 내진 설계, 고난도 구조 시스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성수4지구에서는 최고 250m에 달하는 건축물 특성을 반영해 지진과 풍하중에 대비한 구조 안전성 확보와 최적화된 구조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랜트 어소시에이츠는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런던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파크 등 대규모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수행한 조경 전문기업이다. 생태 기반 디자인과 공공 공간 설계, 지속가능한 도시 경관 조성 분야에서 국제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식품과 제약업계가 건강과 편의성을 키워드로 한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오리온은 당 함량을 2g으로 낮춘 한정판 초콜릿 ‘투유 저당’을 출시해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 수요를 겨냥했다. 오뚜기는 딸기와 통팥앙금에 버터 풍미를 더한 프리미엄 버터쨈 2종으로 홈카페와 베이커리 활용도를 높였다. 동아제약은 우레아와 살리실산을 복합 처방한 ‘케라논 연고’를 통해 각질 완화와 보습을 동시에 잡는 피부 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오리온, 밸런타인데이 한정 ‘투유 저당’=오리온이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당 부담을 낮춘 한정판 초콜릿 ‘투유 저당’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1개를 모두 섭취해도 당 함량이 2g에 불과해 방울토마토 4알 분량 수준으로 설계됐다. 30%가 넘는 카카오 함량으로 진한 풍미와 쌉쌀한 여운을 살려 달콤함과 균형을 이뤘다.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으로, 밸런타인데이 선물 트렌드인 ‘헬시 플레저’를 반영했다. 오리온은 저당 라인업 확대를 통해 기능성 스낵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뚜기, 프리미엄 버터쨈 2종=㈜오뚜기가 버터의 풍미를 더한 프리미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모나용평 스키장에 ‘바른어묵’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스키장 방문객들이 겨울철의 대표 간식인 어묵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바른어묵’ 팝업스토어를 오는 3월 15일까지 운영한다. 2016년 출시된 동원F&B의 ‘바른어묵’은 ‘매일매일 새 기름’이라는 콘셉트에 따라 매일 아침 1톤에 달하는 새 기름으로 만들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바른어묵 팝업스토어는 모나용평의 복합 문화 공간인 드래곤프라자에 자리잡았다. 매장에선 바른어묵과 함께 새우하가우, 샤오롱바오를 비롯한 동원 ‘딤섬’ 제품과 ‘더블크런치 치킨’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또한 추첨 이벤트와 포토 부스 등으로 구성된 브랜드 체험존도 운영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동원F&B의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동원F&B 관계자는 “국내를 대표하는 어묵 브랜드 ‘바른어묵’과 국내 최대 스키장을 갖춘 ‘모나 용평’이 만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종산업과의 유연한 협업과 적극적인 마케팅 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W컨셉의 자체 브랜드 ‘프론트로우(FRONTROW)’가 2026년 봄 시즌 신상품을 선공개하며 조기 구매 수요 공략에 나선다. W컨셉은 봄·여름(SS) 시즌을 앞두고 고객이 트렌드를 미리 확인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선출시를 기획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프론트로우 스프링 컬렉션’을 통해 간절기부터 초봄까지 활용도가 높은 아우터와 니트 중심의 제품을 공개한다. 기간 한정 20% 할인 쿠폰도 제공해 미리 구매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더한다. 이번 컬렉션은 오버핏 울·트위드·스웨이드 재킷 등 아우터 5종, 플리츠 니트 풀오버와 가디건 등 니트 5종, 와이드·부츠컷 데님 팬츠, 데님 맥시 스커트와 새틴 스커트 등 총 14종으로 구성됐다. 고급 수입 소재를 활용해 품질을 강화했다. 프론트로우는 올봄 트렌드로 ‘가벼운 테일러링’, ‘부드러운 실용성’, ‘뉴트럴 컬러’를 제시했다. 이민선 W컨셉 PB사업팀장은 “간절기와 봄 시즌 경계가 흐려지며 봄 아우터 구매 시점이 1~2월로 앞당겨지고 있다”며 “시즌 시작 전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미리 구매할 수 있도록 조기 판매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샘물(대표 백동옥)이 프로축구단 포항스틸러스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스포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21일 양사는 경북 포항시 포항스틸러스 사무국에서 협약식을 열고, 스포츠 활동과 일상 속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함께 알리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풀무원샘물은 올 한 해 동안 10만 병 이상 규모의 제품을 포항스틸러스에 지원한다. 후원 품목은 무라벨 풀무원샘물 500ml, 하루귀리 500ml, 브리지톡 라임 500ml 등 3종이다. 홈구장 포항스틸야드 전광판과 경기 전후 공식 기자회견장 마이크 등 다양한 접점에서 브랜드 노출을 확대해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풀무원샘물은 울산 HD FC, 키움 히어로즈, LCK 후원 등 꾸준한 스포츠 마케팅을 이어오고 있다. 백동옥 대표는 “선수와 고객 모두에게 건강한 수분 섭취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40주년을 맞은 풀무원샘물은 탄산수 ‘브리지톡’과 곡물차 ‘하루귀리’ 등으로 제품군도 확장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세계적인 주류 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하이엔드 위스키 시장 선점에 나선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백화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주류 서비스를 구축하고, 고연산·한정판 싱글몰트 위스키를 단독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8일에는 전세계 20병만 생산된 ‘아벨라워 50년산’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브랜드 역사상 최고 연산 제품으로, 희소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갖춘 컬렉터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2월에는 부산 권역에서 발렌타인 글렌버기, 더 글렌리벳, 아벨라워 등 주요 라인업을 한자리에 모은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해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김승영 롯데백화점 와인&주류팀장은 "글로벌 주류 기업인 페르노리카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오직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희소가치가 높은 상품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롯데백화점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쇼핑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상품을 주는 선물’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시간과 경험을 함께 나누는 선물’이라는 새로운 소비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고가의 프리미엄 상품이나 실용성 중심의 선물에서 벗어나, 기억과 스토리가 남는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명절의 의미를 확장하겠다는 취지다. 신세계백화점은 자체 여행 콘텐츠 프로그램인 ‘로컬이 신세계’를 통해 대한민국 전통장 분야의 대표 장인인 기순도 명인과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나만의 장 만들기’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14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으며,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설 선물 판매 데스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2인 기준 125만원이다. 이 프로그램은 단기간에 전달하고 끝나는 상품이 아닌, 약 1년의 시간을 함께 보내며 완성하는 경험 자체를 선물로 제안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담그기부터 숙성, 가르기, 완성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참여하며 기다림의 가치와 전통 식문화의 깊이를 체감하도록 구성됐다. 오는 3월 전남 담양에 위치한 기순도 명인의 장고에서 시작되는 일정에서는 명인이 수십 년간 지켜온 방식 그대로 메주를 다듬고 염수를 넣어 장을 담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예비 신혼부부 수요 증가에 맞춰 웨딩 프로모션 규모를 확대하며 결혼 성수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국내 혼인 건수가 최근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면서 혼수 가전 수요도 함께 회복되는 흐름이 나타나자, 전국 단위 상시 혜택을 앞세워 고객 유치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롯데하이마트의 ‘웨딩 페어’는 결혼식장 계약서 등으로 결혼을 증빙한 고객을 대상으로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전기밥솥, 노트북 등 주요 가전과 IT 제품에 대해 구매 금액대별 할인과 행사 상품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달 혜택 구성이 달라지며, 브랜드별 할인과 카드 할인 등 기존 프로모션과도 중복 적용이 가능해 체감 할인 폭이 크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혼인 건수는 2022년 19만2천 건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지난해부터 웨딩 페어 운영 방식을 개편했다. 지역별 웨딩 박람회 기간에 한정되던 혜택을 2025년부터 전국 매장에서 상시 제공하도록 확대했다. 그 결과 지난해 웨딩 페어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배 성장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핵심 사업권 입찰이 롯데면세점과 현대백화점면세점 2파전으로 압축됐다. 기존 운영사였던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이 모두 불참한데다 글로벌 면세기업들까지 참여하지 않으면서 당초 예상보다 한층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입찰이 마무리됐다. 업계에서는 중복 낙찰이 불가능한 구조인 만큼 두 업체가 각각 하나씩 사업권을 나눠 갖는 구도가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날 오후 5시까지 제1·2여객터미널 내 DF1(향수·화장품)과 DF2(주류·담배·향수·화장품) 권역에 대한 신규 운영사업자 입찰을 마감했다. 최종적으로 롯데면세점과 현대백화점면세점만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세계면세점은 입찰 참가 신청서는 냈지만, 가격 제안서를 포함한 최종 서류는 제출하지 않았다. 신라면세점은 참가 신청 자체를 하지 않았다. 두 회사 모두 과거 해당 구역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지만, 높은 임대료 부담과 수익성 악화 가능성을 이유로 이번 입찰에서는 사실상 발을 뺀 셈이다. 해외 면세기업들의 참여도 없었다. 중국면세그룹(CDFG)과 태국 킹파워, 글로벌 1위 사업자로 꼽히는 스위스계 아볼타(A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