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컨설팅 전문 기업 크레이지피알이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100% 마케팅 지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변화를 만드는 마케팅 전문 기업, 크레이지피알 크레이지피알, 중소기업 성장 위한 100% 마케팅 지원 캠페인 전개 크레이지피알이 전개하는 이번 마케팅 지원 캠페인은 마케팅 시작을 두려워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경쟁력 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크레이지피알은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받아 제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내부 심사한 뒤 10개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는 인스타그램 게시물 리그램 서비스를 3개월간 100% 전액 무상 지원한다. 인스타그램 게시물 리그램은 광고주의 제품 및 서비스 소개가 담긴 게시물을 노출이 잘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고, 이를 통해 해시태그 검색 시 게시물 노출이 잘되도록 돕는 인스타그램 홍보 서비스다. 이번 마케팅 지원 캠페인에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크레이지피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상담을 신청
포스코인터내셔널(부회장 정탁)이 국내 최대 사료회사인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와 국내 사료시장의 안정화와 공급망 위기 극복을 위해 다시 손을 맞잡았다. 지난해 11월 ‘수입사료 안정적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최초 체결한데 이은 두 번째 사업협력이다. 양사는 2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 이계인 글로벌사업부문장과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입 사료원료의 안정적 조달과 협력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포스코인터내셔널 보유 해외 엘리베이터를 활용한 국내 곡물 반입 △팜박[1] 등 사료원료의 장기공급 계약 △해외 식량사업 공동개발 및 투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보교류 등을 협력키로 했다. 이와 함께 8월 러시아의 흑해곡물협정 중단 이후 공급이 어려워진 우크라이나산 곡물수입 확대를 위한 방안도 함께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메이저 식량사업 회사 두 곳이 국내 사료원료 공급망 구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 한편 포스
서원주신협은 지역사회 화합과 지역문화예술진흥 부문에 지대한 업적을 남긴 김문기 상임임원이 24일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문기 상임임원(가운데)이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문기 상임임원은 지역문화예술진흥 부문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수상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용품 등 후원물품 전달, 관내 저소득계층의 난방비 지원 등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서원주신협의 성장을 견인한 김문기 상임임원은 앞서서도 편안한 업무환경 조성, 직원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리더로서 금융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문기 상임임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원주신협 소개 서원주신협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에 위치해 있으며, 조합원과 지역민을 위한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연락처 서원주신협 박진훈 과장 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
세계적인 에너지 기술 기업인 지멘스에너지가 프랑스 산업용 가스 기업인 에어리퀴드(Air Liquide)와 협력해 독일 베를린에 기가와트(GW)급 수전해(electrolyzer·전기로 물에서 수소와 산소를 분해하는 장비) 공장을 설립하고 수소 기술 양산을 위한 공식 가동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지멘스에너지는 수전해 기기 대량 생산 체제에 돌입하면서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지멘스에너지 독일 베를린 공장 외부 모습 수소가 전 세계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주요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합리적 가격으로 대량 공급이 가능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비용 효율적이면서 확장 가능한 방식으로 수전해 기기를 꾸준히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 지멘스에너지와 에어리퀴드는 이번 공장 설립으로 연간 1GW 규모의 수전해 기기를 생산하는 것을 시작해 2025년까지 최소 3GW 생산 규모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GW 규모의 수전해 기기를 가동하면 연평균 30만톤의 그린 수소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 그린 수소로 화석 연료를 대체할 경우, 독일의 대도시 아헨(Aachen)의 인구 약 26만명이 배출하는 양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
미디어젠(대표 고훈)이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와 AI 에듀테크 기술의 공교육 적용 및 시민 교육으로의 확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왼쪽부터 부산외국어대학교 장순흥 총장, 미디어젠 고훈 대표이사 미디어젠과 부산외국어대학교는 2차에 걸친 외국어교육센터 AI 플랫폼 사업을 통해 AI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해 학생 스스로 영어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이러한 첨단 기술의 확대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AI 기술 혁신을 위한 산학 공동 연구 개발 협력 △첨단 AI 에듀테크 기술의 대학 교육 실제 환경 적용 △AI 기반 대학 커리큘럼 및 교육 솔루션 공동 개발 △재학생 및 졸업생의 실무 경험을 위한 교육 협력 △시민을 위한 평생 교육 AI 기술 확장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로써 미디어젠과 부산외국어대학교는 대학에서 자체 생산한 고품질 교육 콘텐츠를 AI 기술과 접목해 독창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할 수 있게 됐으며, 추후 이를 시민 평생교육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미디어젠 고훈 대표이사는 “부산외
북미, 유럽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투자 은행인 테크놀로지 홀딩스(Technology Holdings)는 리스본에 본사를 둔 경영 및 기술 컨설팅 회사인 위닝 컨설팅(WINNING Consulting)이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유로넥스트에 상장된 디지털 전환 기업들의 생태계인 알란 알만 어소시에이츠(Alan Allman Associates)로 전략적으로 매각될 때 독점적 재무 자문 역할을 했다고 발표했다. 위닝 컨설팅은 수상 경력의 데이터 기반 관리 및 기술 컨설팅 회사로, 이베리아 전역에서 디지털 전환 실행 역량을 갖추고 있다. 2012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현재 25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활동에서 과학적 관리 모델을 채택한 세계 최초의 컨설팅 회사로 유명하며 무엇보다도 마이크로소프트, 유아이패스(UIPath), 셀로니스(Celonis), 보니타 비피엠(Bonita BPM) 등을 포함한 선도적인 디지털 전환 플랫폼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알란 알만 어소시에이츠는 위닝 컨설팅을 인수해 경영 컨설팅 역량을 더욱 발전시키고, 강력한 초특화 브랜드 전략을 강화하며, 포르투갈과 스페인을
현대자동차는 아산공장이 국제 안전과학 인증 기관 UL 솔루션(UL Solutions)의 ‘폐기물 매립 제로(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에서 완성차 제조 기업 중 최초로 가장 높은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최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 ‘폐기물 매립 제로’ 플래티넘 등급 인증서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소각을 통한 에너지 생산 △재사용 △재활용 △퇴비화 등 친환경적이고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폐기물을 처리하는 사업장에 주어진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담당하는 UL 솔루션은 서류와 현장 심사를 통해 사업장의 폐기물 보관 및 처리 과정이 UL2799A 규격에 적합한지 확인한다.※ UL2799A 규격: UL 솔루션의 폐기물 매립 제로에 대한 환경성 주장 검증 절차 또 사업장의 실질 재활용률을 측정해 △플래티넘 등급(실질 재활용률 100%) △골드 등급(실질 재활용률 95%~99%) △실버 등급(실질 재활용률 90%~94%)을 부여한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자동차 프레스 공정에서 발생하는 고철을 재활용해 철강 제품을 생산하고 엔진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주물사
인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인삼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 왼쪽부터 윤여홍 동경기인삼농협 조합장, 김영수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원장, 김명수 인삼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김민수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 회장,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국장), 반상배 한국인삼협회 회장, 안호영 국회의원, 배영동 안동대학교 교수, 방인아 국립무형유산원 과장, 엄정웅 한식진흥원 주임 한국인삼협회가 주관하고 김종민, 김학용, 박형수, 안호영, 어기구, 유상범, 이개호, 이달곤, 이용호 국회의원과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재청, KGC인삼공사가 후원하는 ‘2023 인삼 문화 심포지엄’이 2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가무형문화재 등재 3주년을 기념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국내 신청목록 선정 이후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인삼협회 반상배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국내 대표 신청목록으로 선정된 ‘인삼 문화’는 2026년 유네스코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2028년 결과를 받게 된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국내 신청목록 선정 이후의
LIG넥스원(대표이사 김지찬)은 11월 23일 대전하우스에서 ‘미래 항공무기체계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제3회 항공유도무기/항공전자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군 군수사령관 유재문 소장과 LIG넥스원 이건혁 PGM사업부문장, 인하대학교 이승수 교수를 비롯해 주요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항공무기체계 국내개발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기술현황을 공유하고 미래 전장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항공무기체계 개발·양산 전문가와 운용 주체 간의 밀도 있는 소통으로 국내 국방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제 발표는 △단거리 공대공 유도탄 데이터링크 및 탐색기 개발 현황 △FA-50 작전 효율성 증대 방안 △중/소형 드론 운용 방안 등 8편이 소개됐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전시회는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 △단거리 공대공 유도탄 탐색기 및 모의기 △FA-50 공랭식 AESA △KF-21 EW(Electronic Warfare) Suite 및 항전장비 등 13개 품목을 선보였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의 사전 예약이 1시간 만에 모두 마감돼 추가 서버를 개설했다. 엔씨(NC)는 11월 22일 오후 8시, TL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다. 1차 오픈한 5개 서버(다빈치, 로엔, 루나, 클레이, 칼란시아)의 사전 생성이 약 1시간 만에 모두 마감됐다. 순차적으로 추가 오픈한 5개 서버(2차: 록시, 제니스 / 3차: 레빌, 카자르, 게라드) 역시 모두 마감돼 23일 오전 2개 서버(실라베스, 라슬란)를 더 열었다. TL 개발을 총괄하는 안종옥 PD는 “사전 캐릭터 생성 및 서버 선점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이용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12월 7일 론칭과 함께 TL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모든 개발진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든 이용자는 엔씨(NC)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에서 사전 캐릭터 생성을 위한 클라이언트를 PC에 설치해 12월 3일 저녁 12시까지 TL 캐릭터를 미리 만들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칭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