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홍종성, 이하 안진회계법인)이 파생상품의 가치평가와 회계처리를 전문적이고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원스톱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공정가치 실현을 지원한다. 딜로이트 로고 안진회계법인이 운영하는 파생상품 전문팀은 파생상품의 평가이론과 회계기준에 부합하는 통합적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설된 팀이다. 인력 구성은 금융공학전문가 등 가치평가 이론 전문가와 파생상품 회계 전문가들로 국내 빅4 회계법인 중 상당한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파생상품 전문팀은 고객사의 파생상품 가치평가를 포함해 평가 및 감사인 대응 등 회사의 회계정책 및 회계기준에 부합하는 파생상품 평가방법론을 제시한다. 또한 파생상품 거래 시 발생하는 모든 단계의 회계처리 관련 컨설팅 등 기타 자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매년 200건 이상 파생상품 보고서를 평가 및 리뷰하고 있다. 이와 같은 축적된 파생상품 평가 노하우와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파생상품 전문팀은 고객사가 체결한 다양한 계약조건에 따른 비정형적인 파생 및 주주 간 계약 등 상황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축적된 데이터를 바
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 www.wacom.com)이 전국 대학교 내 웹툰학과 대상으로 ‘와콤 웹툰 장학금 프로그램’을 진행, 세 번째 학교로 수성대학교 웹툰스토리과와 메타버스크리에이터과에서 장학기자재 수여식을 개최했다. 김주형(가운데) 한국와콤 대표와 수성대학교 장학생 와콤은 글로벌 창작 산업에서 전도유망한 인재 육성과 디지털 창작 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와콤 웹툰 장학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주요 대학 웹툰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정, 와콤의 고성능 액정 타블렛 ‘신티크 22’를 수여한다. 세 번째 학교로 수성대가 선정됐으며, 장학기자재 전달 수여식이 진행됐다. 수성대 웹툰스토리과는 국내 콘텐츠 관련 기업과 연계, 웹툰·웹소설에 특화한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 고교(동아리 포함)를 대상으로 웹 콘텐츠 관련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며 학과 친화형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교수진과 일대일 멘토링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자랑한다. 또 수성대 메타버스크리에이터과는 국내 관
보건복지부 후원 하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능률협회가 수행한 ‘2023 노후준비 인식제고 교육’ 사업이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능률협회가 수행한 ‘2023 노후준비 인식제고 교육’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능률협회가 수행한 ‘2023 노후준비 인식제고 교육’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합리적인 은퇴준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라는 주제 아래 12월까지 147회에 걸쳐 전국의 기업, 기관, 대학, 단체를 찾아가 94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대학생을 포함한 20대와 3040세대, 50대 이상의 전 연령별, 그리고 여성, 군인, 공무원 등 그룹별로 주요 노후준비 이슈를 분석해 각 연령 및 직군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올해는 상명대, 인하대, 한국해양대, 충북대, 원광대 등 대학을 방문해 대학생들에게 아직 멀게만 느껴지는 노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도 별도로 진행해 1인 가구와 프리랜서들을 위한 노후준비
맞춤형 AI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렛서(대표 심규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자율제안형 분야에서 대상을 받은 11개 기업 중 AI 콘텐츠 생성 플랫폼으로는 렛서가 유일하다. 이달 7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2023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공유회’ 행사에서 렛서 심규현 대표(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장관상을 수상하고 다른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은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 수요를 발굴해 기업 간 개방형 혁신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렛서는 올해 5월 CJ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 ‘오벤터스’ 참여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 자사의 관리형 AI 플랫폼 ‘램프’를 기반으로 CJ ENM과 자동 대본 요약 및 보조 이미지를 생성하는 AI 플랫폼을 제안하고, PoC(기술 검증)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 6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된 CJ ‘오벤터스’ 참여 기업 12곳 중 1위로 선정돼 이번 장관상을 받게 됐다. 렛서는 향후 CJ와 업무
삼성전자가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Digital Consumer eXperience Index)’ 평가 최고점을 획득하며 디지털전환 역량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가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Digital Consumer eXperience Index)’ 평가 최고점을 획득하며 디지털전환 역량을 인정받은 상패 디지털고객경험지수는 소비자가 디지털 채널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 구매 단계별 경험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한다. 구매 전(Pre), 구매 중(At), 구매 후(Post) 단계에서의 △정보 품질(완전성·정확성 등) △시스템 품질(신뢰성·사용 용의성 등) △개인화 요인(공감성·프라이버시)에 대한 경험 수준을 측정했다. 한국표준협회는 종합가전·자동차·은행 등 9개 산업 분야의 총 3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전체 조사 브랜드 중에서 가장 높게 평가됐으며, 종합가전 부문에서도 1위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구매 전 단계뿐 아니라 배송·설치와 사용 정보 교육, 고객 지원, 유지 보수 관리 영역인 구매 후 단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삼성닷컴’ 채널에 동일 카테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12월 11일(월) 오전 11시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서철수 송변전건설단장(전력그리드본부장 직무대행)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전력그리드본부장으로 임명했다. 한국전력 서철수 그리드본부장 서철수 전력그리드본부장은 서울 중앙고등학교와 단국대 전기공학과를 나와 1990년 한전에 입사해 대전세종충남본부 전력관리처장, 송변전건설단장, 전력그리드본부장 직무대행 등을 역임했다.
협상 전문 컨설팅 기업 SNRLAB(에스앤알랩, www.snrlab.com)이 내년도 기업 협상 분야에서 ChatGPT를 활용한 협상 자문 및 교육 서비스를 진행한다. SNRLAB 이성대 소장(전 포항공대 교수/프로젝트 관리, 협상 분야, ‘협상 레버리지’ 저자, ‘Getting to Yes - Yes를 이끌어 내는 협상법’ 역자) GPT-4 기반의 맞춤형 협상 전략과 다양한 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해 기업들은 협상 역량을 극대화하고, 복잡한 기업 협상 문제와 도전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상대방의 특정 성격을 입력한 기계 학습을 통해 인공지능(GPT-4)과의 가상의 협상 대화가 가능해진다. 2024년 협상의 세계는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다. 이성대 소장의 SNRLAB은 최신 인공지능(AI) 기술, 특히 GPT-4를 활용해 협상 자문 및 교육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한다. 이성대 소장의 오랜 협상 전문성과 GPT-4의 첨단 기능이 결합돼 기업들에 맞춤형 협상 전략 수립, 협상 기본 기술 전수, 실제 협상 지원 및 시뮬레이션 중심의 협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ChatGPT의 일반적인 기능 외에 이성대 소장이 보유한 다양한
효성첨단소재가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이하 DJSI지수,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KOREA’에 최초로 편입됐다. DJSI지수는 세계 최대의 금융 정보 제공 기관인 ‘스탠더드 앤 푸어스 글로벌 스위스(S&P Global Switzerland)’가 매년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지표이다. DJSI지수 KOREA에 편입된 기업은 경영성과 뿐만 아니라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측면에서 우수한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평가받는다. 효성첨단소재는 2023 DJSI지수 KOREA 평가에서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 △친환경 제품 개발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노력 △지속가능경영 조직 신설 및 강화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등의 활동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효성첨단소재 조용수 대표이사는 “수년간 ESG 경영 활동에 매진한 결과 DJSI KOREA 지수 편입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얻었다”며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새로운 가치 창출의 기회로 인식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첨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서민금융 공급 확대 및 실질적인 채무부담 완화를 위해 장기분할 대출상품인 ‘우리 상생 올케어대출(새희망홀씨Ⅱ)’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은행 신용대출을 보유하고 △연 소득 4000만원 이하 또는 연 소득 5000만원 이하이면서 개인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인 고객이 대상이며, 보유한 대출은 최초 취급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해야 대환이 가능하다. 단 기존 대출 자격 요건을 상실(실직, 휴·폐업 등 사유)한 경우에는 최초 취급일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1인당 최대 3500만원으로 거치기간 없이 최장 10년간 분할상환하는 조건이며 △모든 고객 대상으로 1년간 제공되는 특별우대금리(상생우대) 연 1.0%p를 포함해 최대 연 2.0%p까지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판매 한도는 총 1000억원으로, 우리은행 영업점에 직접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SK그룹이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Voluntary Carbon Market, VCM) 확대를 위한 아시아 최초 연합체를 구축해 배출권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K, SK E&S 등 11개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8일(현지시간) UAE 두바이 Expo City에서 개최된 COP28에서 EPCM 연합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 조영준 원장, 서울대 기후테크센터 정수종 센터장, SK E&S 강륜권 LNG기획본부장, PwC 유원석 파트너, 하트리 파트너스 다비드 코스타 글로벌 헤드, 에코시큐리티 파블로 페르난데즈 대표. 아랫줄 왼쪽부터 한국남동발전 박성제 녹색성장처 부장, 한국수력원자력 공영곤 수소융합복합처장, 비브리오 페드로 무라 코스타 대표 , SK주식회사 김무환 그린투자센터장, 신한투자증권 김준태 GIB2그룹 대표 SK그룹은 12월 8일 UAE 두바이에서 열린 COP28(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기술 기반의 사전 거래 탄소배출권 시장(Environmental Protection Credit Market, EPCM) 연합’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