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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손해보험협회, 기상감정 활성화 협의체 출범

손해사정 과정서 재해 원인 분석하는 기상감정 활용 확대
이상기후 대응…기상정보 기반 보험상품 개발 추진
10여 개 보험사·유관기관 참여해 협력체계 구축
보험금 산정 공정성 제고·기후안전망 강화 목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손해보험협회와 기상청이 기상감정 활성화와 기상정보 기반 보험상품 개발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번 협의체에는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기상산업협회, 한국기상감정사협회와 함께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삼성화재, KB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코리안리 등 다수 보험사가 참여했다.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 등 이상기후가 잦아지면서 자연재해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재해 원인 분석과 보험금 지급 과정에서 과학적 기상정보와 기상감정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양 기관은 기상감정 활용 분야 발굴, 기상·기후 리스크 기반 보험상품 개발, 보험금 산정의 공정성·신뢰성 제고, 기상·보험산업 간 상생 기반 마련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기상정보를 활용한 기상감정은 재해 피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사회적 분쟁을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기후위기 시대, 기상정보의 가치를 높이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상감정업을 비롯한 기상산업의 발전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기후위기를 겪을 때 국민에게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도 중 하나가 바로 보험이다"며 "이번 기상청과의 협의체가 기상정보를 활용한 정교한 보험 서비스 제공 등 기후안전망 구축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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