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자산운용은 정부 성장 정책 수혜주와 기업가치 제고 기대 종목에 투자하는 목표전환형 펀드 ‘KB K-성장과 지배구조 50 목표전환형 3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정책 모멘텀과 자본시장 선진화 흐름을 동시에 반영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추구하는 전략 상품이다.
이 펀드는 신정부가 육성하는 ‘ABCDEF’(AI·Bio·Contents·Defense·Energy·Factory) 핵심 산업과 지배구조 개선, 주주환원 확대 등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에 선별 투자한다. 특히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아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에 주목한다.
자산은 주식과 채권에 각각 약 50%씩 배분한다. 목표수익률 7% 달성 전까지는 성장 산업 내 핵심 기업에 투자해 자본 차익을 추구하고, 동시에 국공채·통안채·특수채·은행채 등 우량 채권에 투자하는 단기채 ETF와 MMF 등을 활용해 안정적 이자수익을 확보한다. ‘A 클래스’ 기준 누적 수익률이 7%에 도달하면 주식 자산을 전량 매도하고 채권형 중심 구조로 전환해 확보한 수익을 관리한다.
앞서 출시된 1·2호 펀드는 각각 17영업일, 27영업일 만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한 바 있다. 이 펀드는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iM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 후 당일 설정할 예정이다.
범광진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1·2호를 통해 확인한 운용 전략을 기반으로 정책 수혜 산업과 기업 가치 개선 기대 종목에 집중해 다시 한번 목표 달성에 도전하겠다”며 “‘KB K-성장과 지배구조 50 목표전환형 펀드’는 변동성 장세에서 수익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특히 추천할만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