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S건설은 6일 공정 공시를 통해 작년 잠정 경영실적으로 매출 12조4,504억원, 영업이익 4,378억원, 신규수주 19조2,07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3.2% 감소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53.1%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특히 신규수주는 회사가 제시한 가이던스 14조3,000억원을 34.3% 초과 달성하며 안정적인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
사업본부별로는 플랜트사업본부 매출이 전년 7,017억원에서 1조3,201억원으로 88.1% 급증했고, 인프라사업본부도 1조1,535억원에서 1조4,614억원으로 26.7% 성장했다. 반면 건축주택사업본부 매출은 9조5,110억원에서 7조7,869억원으로 18.1% 감소했다.
지난해 주요 수주로는 봉천제1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쌍문역서측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광명시흥·시흥거모 공공주택사업과 함께 부산신항–김해 간 고속국도 건설공사 등이 포함됐다. 해외 모듈러주택 자회사 단우드도 누적 6,449억원을 수주하며 실적에 기여했다.
GS건설은 2026년 경영 목표로 매출 11조5,000억원, 신규수주 17조8,000억원을 제시하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품질과 안전이라는 건설업의 기본을 더욱 견고히 다지고, 미래 역량을 완성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해”라며,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