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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특등급 국산콩’으로 프리미엄 시장 공략…두유·두부칩 선봬

특등급 국산콩만 사용한 전두유·오븐 구이 스낵 선봬, 라인업 확장 가속
‘특등급 국산콩물’ 100만 병 돌파 흥행 이어 프리미엄 전략 강화
저당·무첨가 설계로 건강 소비 트렌드 공략, 선물형 패키지도 도입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이 국산콩 중 가장 높은 기준을 충족하는 ‘특등급 국산콩’을 앞세워 프리미엄 식물성 식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풀무원식품은 30일 ‘특등급 국산콩 두유’와 ‘특등급 국산콩 두부칩’ 2종을 출시하며,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특등급 국산콩물’의 성공을 잇는 전략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선보인 특등급 국산콩물은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 판매 50만 병을 넘어섰다. 여름 성수기 이후에도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며 연말 기준 100만 병을 돌파했다. 풀무원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고품질 원료를 선호하는 소비자층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보고, 특등급 원료를 활용한 음료와 간식으로 카테고리를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제품 ‘특등급 국산콩 두유’는 원액 두유 함량을 96% 이상으로 높인 전두유 형태로, 콩비지를 걸러내지 않고 통째로 갈아 깊고 진한 맛을 구현했다. 콩을 갈 때 필요한 수분 외에 후첨 물을 넣지 않아 농도를 살렸다. 원재료는 콩즙·올리고당·천일염 세 가지로 최소화했다. 향료와 인공 감미료, 유화제 등을 배제해 저당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고식이섬유 설계를 통해 영양 균형을 강화했다. 제품은 16팩 선물형 패키지로 먼저 출시돼 가정용은 물론 명절·기념일 선물 수요까지 겨냥한다.

 

함께 선보인 ‘특등급 국산콩 두부칩’은 특등급 국산콩으로 만든 순두부를 반죽해 오븐에 세 번 구워낸 스낵이다. 담백하고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강조했다. 합성향료를 사용하지 않고 개당 190kcal 수준으로 가벼운 간식 포지션도 확보했다. 오리지널과 감자 두 가지 맛으로 선택 폭을 넓혔다.

 

풀무원은 2023년 여름부터 특등급 국산콩을 두부와 콩나물에 적용해 왔으며, 콩물의 흥행을 계기로 고급 원료 기반 제품군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오랜 기간 축적한 콩 가공 기술력과 품질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특등급 원료를 활용한 제품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풀무원식품 글로벌마케팅총괄본부 윤명랑 본부장은 “풀무원 브랜드가 지닌 경쟁력과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해 성공을 거둔 ‘특등급 국산콩물’과 이번 신제품 ‘특등급 국산콩 두유’, ‘특등급 국산콩 두부칩’ 등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좋은 원료를 활용한 제품군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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