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9일 모바일 MMORPG ‘V4’에 신규 시즌 ‘UNBOUND(언바운드)’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용자 성장 지원과 전투 경험 강화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콘텐츠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시즌의 핵심은 ‘주간 의뢰’ 시스템 도입이다. 매주 월요일 0시에 3개의 미션이 제공되며, 달성도에 따라 단계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매일 접속만 해도 추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플레이 진입 장벽을 낮췄다.
시즌 서버 전반의 보상 구조도 리뉴얼됐다. 퀘스트와 이벤트 참여 시 이전보다 다양한 성장 재화가 지급되며, 고속 성장 동선을 통해 높은 전투력을 빠르게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규 이용자와 복귀 이용자 모두를 고려한 구조로, 시즌 서버의 체감 성장 속도를 크게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월드 던전 ‘바트라 미궁’에는 ‘숨겨진 구역’이 정식 오픈된다. 모든 이용자가 익명으로 참여하는 구조로, 적과 아군의 구분이 없어 긴장감 넘치는 전투가 펼쳐진다. 시즌제로 운영되는 신규 지역에서는 ‘시간의 균열’, ‘심연의 결정’, ‘환영의 잔재’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초월 해방 재료’와 ‘스킬 성장 재료’ 등 고급 보상 상자를 제작할 수 있다.
성장 시스템도 확장됐다. ‘마석 각인’에 신규 각인석이 추가돼 최고 레벨에 도달한 마석판의 각인 레벨을 확장할 수 있으며, 장비 능력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초월 해방’ 시스템이 도입됐다. 아울러 ‘어쌔신’ 클래스 리뉴얼과 무료 클래스 변경 지원, 가방 내 상자 분류 기능, 몬스터 조사 표시 개선 등 편의성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4월 15일까지 ‘시즌 UNBOUND 스타터 페스티벌’을 열고 접속 이용자 전원에게 ‘The V PLUS’를 지급한다. 또한 필드 보스 및 지정 던전 처치 이벤트와 90일 출석부를 통해 전설·신화급 보상까지 제공하며 시즌 참여를 유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