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던전과 장비, 전반적인 콘텐츠 개선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게임 최초로 익명성이 적용된 신규 던전 ‘금기의 미궁’이다.
이 던전에서는 자신의 길드원을 제외한 모든 참가자가 익명으로 표시돼 긴장감 있는 전투와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루 최대 6회 매칭 중 2회가 확정적으로 진행되며, 매칭 시마다 90분간 던전이 유지된다. 이용자는 미궁의 주인 ‘금빛 시련 루트라’를 처치하면 영웅·전설 등급 방어구와 신규 패시브 기술책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태초 등급 신규 방어구 ‘바아드란의 경갑’도 추가됐다. 이 장비는 태초 방어구 세트의 세 번째 효과를 활성화해 세트 단계에 따라 어스름돌 탐지 범위를 최대 5단계까지 확장할 수 있다.
유물 장신구 시스템도 개편됐다. ‘에아나드 마법사의 귀걸이’와 ‘고결한 은둔자의 팔찌’의 능력치가 조정됐으며, 최대 강화 수치는 12강에서 20강으로 확대됐다. 강화 실패 시 파괴나 수치 하락이 없는 신규 아이템 ‘하르키니의 유물 장신구 강화 주문서’도 추가돼 성장 부담을 완화했다.
하리하라 대륙 ‘이니스테르’ 사냥터는 동선을 최적화하고 신규 사냥터 ‘증오의 들판’을 재구성해 효율을 높였다. 바다 콘텐츠와 길드전 ‘권능의 신전’도 능력치 상향, 이동 편의 개선, 익명성 강화 등으로 개편됐다. 이와 함께 출석·사냥 이벤트와 ‘행운의 뽑기 시즌9’ 등 다양한 기념 이벤트가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