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아가 글로벌 지역사회의 자립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운영 중인 정비기술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부트캠프’의 성장 다큐멘터리를 21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2025년까지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부터 본격 추진될 ‘부트캠프 2.0’의 비전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트캠프는 일회성 물품 지원이 아닌 현지 인재 양성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지향하는 기아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마중물’을 핵심 키워드로 삼아, 실제 현장에 필요한 차량과 장비를 제공하고 내연기관은 물론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 기술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기아는 지난해 멕시코, 페루, 필리핀, 모로코 등 4개국에서 총 87명의 전문 정비사를 양성했으며, 이 중 34명이 현지 딜러사에 취업했다. 현지 교육기관과 딜러사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별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이 진행중인 모로코의 50명 교육생에게도 수료 이후 취업 연계와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기아는 올해 진행할 부트캠프 2.0은 2025년 기준 4개국에서 에콰도르, 남아프리카공화국, 싱가포르 등 국가를 추가 확대해 총 7개국에서 교육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부트캠프는 글로벌 청년들의 잠재력이라는 깊은 우물에서 밝은 미래를 끌어올리는 매우 의미 있고 소중한 활동”이라며 “글로벌 수준의 교육 시설에서 현지 파트너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아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