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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유공자 포상’ 기관 표창 수상

금융기관부문에서 단독 수상...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근절 기여 공로 인정
안심연구소 신설, 전세사기·명의도용·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기능 제공
AI 기반 보이스피싱·이상거래 탐지 시스템 등 선제 피해 예방 체계 고도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가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근절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2025년 보이스피싱 유공자 기관 포상’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보이스피싱 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금융감독원 심사위원회의 공적 심사와 추천 의결을 거쳐 수여된다.

 

케이뱅크는 다양한 고객 보호 기술과 정책을 도입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 부문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2월 금융사기 대응 전담 조직인 ‘안심연구소’를 신설하고, 명의도용·보이스피싱·전세사기 등 각종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정보와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또 같은 해 5월에는 명의도용으로 인한 금융사고 발생 시 피해액 전액을 보상하는 ‘명의도용전액보상’ 서비스를 금융권 최초로 선보였다. 이후 휴대폰 악성앱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악성앱 탐지 서비스’와 더치트와 연계한 ‘사기의심계좌 조회 서비스’를 잇따라 도입하며 사전 예방 중심의 보안 체계를 확대했다.

 

이와 함께 FDS(이상거래탐지시스템)를 고도화해 지난해 3월 통신사 KT의 AI 보이스피싱 탐지 정보를 은행권 최초로 접목했다. 이를 통해 이체 시도 단계에서 임시 조치를 시행한 결과, 지난해 말까지 386건의 보이스피싱 의심 사례를 사전에 차단했다. 통장묶기 협박 사기 대응도 강화해 텔레그램 ID 기반 자동 탐지 시스템을 운영하며 367건의 입금·지급 조치를 통해 추가 피해를 막았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 라며 “앞으로도 AI를 기반으로 각종 금융사기로부터 고객을 보호하는 예방 중심 보안 체계를 지속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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