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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희망재단 ‘우미드림파인더’ 베트남 해외캠프 성료...청소년 진로 탐색 지원

산재피해·다문화가정 학생 20명 호치민서 글로벌 현장 체험
코오롱인더스트리 공장 방문, 제조 산업과 미래 직업 이해
교육·문화 교류 통해 한·베 협력 가치 체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우미선설의 우미희망재단이 산재피해가정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위한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 ‘우미드림파인더’의 일환으로 베트남 호치민에서 해외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열렸다. 이 캠프에는 광주와 부산 지역의 초등학생과 중학생 20명이 참가해 글로벌 산업과 문화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인 호치민을 방문해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견학하고,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기업과 직업의 역할을 배우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코오롱인더스트리 빈증 공장을 찾아 에어백과 타이어용 산업 소재의 생산 과정을 살펴보며 한국의 기술력과 베트남의 산업 환경이 결합된 제조 현장을 체감했다.

 

교육과 문화 교류 활동도 이어졌다. 호치민시 한국교육원을 방문해 한국어와 문화를 알리는 현장을 경험하며 양국간 교류의 중요성을 이해했다. 또 통일궁에서 팀별 미션을 수행하며 베트남의 역사와 통일 과정을 배우고,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몸소 느꼈다.

 

‘우미드림파인더’는 지난 2018년부터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운영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캠프를 비롯해 1대1 멘토링과 진로 체험,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성장을 돕고 있다. 이춘석 사무국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로 탐색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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