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성다이소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네일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모은 ‘네일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손발톱 케어부터 컬러 연출까지 혼자서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네일용품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네일 케어용품과 네일 컬러링용품 등 총 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셀프 네일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해 실용성과 사용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네일 케어용품으로는 살균부터 영양·보습까지 관리할 수 있는 ‘링링 유어솔루션’ 라인 2종이 마련됐다. ‘링링 유어솔루션 클리어케어’는 손발을 씻은 뒤 한두 방울만으로 백선균을 포함한 5종 균에 대한 살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함께 사용하기 좋은 ‘링링 유어솔루션 토탈앰플’은 비타민과 단백질 성분을 담아 젤네일이나 잦은 페디큐어로 약해진 손발톱에 영양을 공급한다. 이와 함께 붓펜 타입의 ‘오아오 딥리치 큐티클 세럼’과 빠르게 흡수되는 ‘오아오 올인원 네일크림’도 겨울철 손발톱 관리용으로 제안했다.
네일 컬러링용품으로는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눈길을 끈다. ‘링링 원스텝 젤네일’은 베이스·컬러·탑 젤을 하나로 합친 3in1 타입으로, 한 번만 바르고 큐어링하면 완성돼 간편하다. 페일핑크, 모카베이지, 트윙클실버 등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 폭을 넓혔다. 건조 시간이 짧은 ‘1분네일’ 시리즈는 약 1분 내로 마르며, 비오틴과 케라틴 성분을 함유해 손톱 보호에도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램프 없이 파츠를 고정할 수 있는 ‘네일 라이트 글루’, 정교한 작업에 적합한 ‘곡선형 네일 핀셋’ 등 실용 소품도 함께 선보인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집에서도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네일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 실용성을 더한 균일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