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365일 24시간 비대면 투자상품 시스템’을 확대 도입해 기존 펀드 거래에 더해 퇴직연금과 ETF신탁까지 비대면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확대를 통해 고객은 요일이나 영업시간에 관계없이 모바일과 인터넷뱅킹을 활용해 주요 투자상품을 언제든지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ETF신탁은 입금과 환매 신청이 24시간 가능하도록 개선돼, 고객이 비대면으로 환매를 예약하면 최초 도래 영업일에 자동 처리된다.
NH농협은행은 투자상품 비대면 TF 발족 이후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만큼, 고객의 투자 대응력과 자산관리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