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생명보험협회(회장 김철주)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기 위해 2026년 1월 2일자로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보험상품 불완전판매 방지와 광고 사전심의 강화를 담당하는 ‘자율규제부’를 신설하고, 보험소비자 민원과 상담을 전담하는 ‘민원서비스팀’을 새롭게 구성한다.
아울러 전북지역 소비자 상담 기능 강화를 위해 호남지역본부 산하에 전주지부를 설치해 협회 접근성과 서비스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