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18일 서울 청담동 플래그십 D5에서 개최한 ‘LG트윈스 우승 기념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와 LG트윈스를 응원해온 고객 20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을 가득 메웠다.
사인회에는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신민재, 구본혁, 손주영, 김영우 선수 4명이 참석해 팬들과 직접 눈을 맞추며 사인을 하고 기념 촬영을 진행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LG트윈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프로야구(KBO)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달성했으며, 신민재 선수는 최근 열린 ‘202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이번 팬 사인회는 지난 15일 LG전자 베스트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0명(동반 1인 가능)을 모집했으며, 모집 페이지가 오픈 5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참석 고객에게는 사인용 야구공이 제공됐고, 유니폼과 모자, 키링 등 다양한 소장품에 사인을 받는 팬들도 이어졌다.
한편 LG전자 플래그십 D5는 지상 5층 규모의 대표 매장으로, 향후 원데이 클래스와 문화예술 행사 등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