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밴스의원(대표원장 서상기)은 초단파 기반 리프팅 장비 ‘올타이트(Alltite)’를 도입해 지역내 비수술 안티에이징 진료 체계를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밴스의원 측은 “최근 자연스러운 리프팅과 얼굴선 개선을 원하는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개인별 노화 단계와 피부 상태에 맞춘 정밀 리프팅 프로그램 구축을 위해 올타이트 도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올타이트는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을 기반으로 진피층은 물론 리프팅 핵심 구조인 SMAS층까지 초단파 에너지를 정확히 전달하는 장비다. 피부 표면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내부 콜라겐 재생을 촉진해, 시술 직후부터 탄력 개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상기 밴스의원 대표원장은 “환자마다 얼굴 골격, 지방층 분포, 피부 탄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시술로 같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올타이트는 에너지 제어 폭이 넓고 타깃층을 세밀히 설정할 수 있어, 환자 개개인에 맞춘 정교한 리프팅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장점을 가진 장비”라고 말했다.
이어 “짧은 회복 시간을 선호하는 직장인과 바쁜 일상 속에서 부담 없는 리프팅을 원하는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자연스러운 탄력 회복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옵션”이라고 덧붙였다.
서 대표원장은 또 “얼굴 구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시술 방식과 장비를 결합한 복합 리프팅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며 “앞으로도 환자에게 안전하고 합리적인 안티에이징 전략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