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바이오랜드는 3일 연말을 맞아 건강기능식품 6,200개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사단법인 다사랑공동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종택 바이오랜드 브랜드사업부장(상무)와 성재호 다사랑공동체 대표가 참여했다.
이 날 전달한 건강기능식품은 '네슬레헬스사이언스'가 보유한 미국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와 '퓨리탄 프라이드'의 비타민 제품 2종으로, 사단법인 다사랑공동체를 통해 전국 다문화 및 한부모 2,000여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바이오랜드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