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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룡자이 라피크', 차별화 설계 앞세워 청약 흥행 성공

전용 84~175㎡ 총 299세대, 대전 중심 입지인 도룡동 내 상징적 입지
청약서 좋은 성적 거둬…18일 당첨자 발표, 30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
상징성 담은 외관과 중대형 특화 평면, 자이만의 건축 디자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전 도룡동에 선보인 GS건설의 ‘도룡자이 라피크’가 차별화된 설계 경쟁력을 앞세워 흥행몰이에 나섰다. 이 단지는 지난달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주말 포함 3일간 약 1만9000여명이 방문했다.

 

도룡자이 라피크는 지난 11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214세대 모집에 총 3,407건이 접수돼 평균 1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31세대 모집에 1,834건이 몰려 최고 59.2대 1을 기록한 전용 84㎡B 타입에서 나왔다. 또 모든 타입이 고르게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수한 입지 여건뿐 아니라 외관, 건축, 인테리어, 조경, 커뮤니티 전반에 걸쳐 GS건설 자이(Xi) 브랜드만의 설계 철학이 반영된 높은 상품성이 청약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GS건설 측은 평가하고 있다.

 

도룡자이 라피크는 지하 3~지상 26층, 4개 동, 총 299세대로, 전용면적 84~175㎡의 중·대형 위주 설계가 적용된다. 전체 세대중 약 50% 이상이 전용 85㎡ 초과 타입이다. 모든 타입에 4~5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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