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생명(대표이사 김영만)은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종합대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과 '대한민 국소셜미디어대상' 보험부문 대상,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 캐릭터콘텐츠 대상까지 총 3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공공·민간기관의 공식 웹사이트와 SNS 채널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경쟁력 ▲이용자 만족도 ▲소통지수 등을 전문가 평가와 고객 패널 심사를 통해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 DB생명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은 신규 건강보험 캐릭터 '모미&마미’ 론칭을 통한 건강·헬스케어 시리즈와 ESG 캠페인 등 전문성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담은 콘텐츠 운영으로 고객 참여를 유도하고 지속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평이다. 또 트렌디한 밈과 생활정보를 결합해 MZ세대부터 3040세대까지 폭넓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소통형 채널로 발전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도 함께 받았다.
DB생명 관계자는 “고객과의 소통 방식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SNS 채널은 단순 홍보를 넘어, 고객의 의견을 듣고 함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접점”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 형식을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DB생명의 대표 브랜드 ‘백년친구’처럼 평생 곁을 지키는 보험사로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