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10월에도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을 통해 전국 각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러브백 캠페인은 아웃백이 2013년부터 10년 이상 꾸준히 이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보다 우리’라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각 매장이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연계하여, 외식의 기회가 적은 이웃들에게 특별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경남 지역의 아웃백 거제점은 10월 12일, 아동복지시설인 ‘성지원’ 소속 아동들을 위해 아웃백의 시그니처 메뉴인 ‘블랙라벨 커플세트와 패밀리세트’를 제공했다. 거제점은 수년째 해당 기관과 인연을 맺고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 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나눔의 좋은 선례를 만들고 있다.
충북 지역의 아웃백 청주점은 지난 10월 24일, ‘청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중증 장애인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을 위해 ‘립레츠 & 치즈 필라프 세트’ 50개(약 150만 원 상당)를 정성껏 준비해 전달하며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를 선물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러브백 캠페인은 매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와 유대를 강화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아웃백의 중요한 약속”이라며, “쌀쌀해진 날씨에 저희가 준비한 식사를 통해 이웃들이 잠시나마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이닝브랜즈그룹은 ‘맛을 나누고, 마음을 잇고, 미래를 아름답게’ 라는 슬로건 아래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 운영,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각적인 CSR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