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30일, 국산 잡곡 100%로 합리적인 가격을 구현한 ‘첫수확 찰진7곡(2kg/국산)’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2025년산 햇곡만을 사용한 순수 국산 혼합곡이다. 전북 고창, 강원 영월 등 주요 산지에서 수확해, GAP 지정 시설에서 엄격한 선별·도정·포장 과정을 거쳐 위생과 품질을 강화했다.
롯데마트∙슈퍼는 3개월 전부터 산지와 협력해 국산 시세 상승 국면에서도 2kg 기준 9990원의 프로모션가를 실현, 수입 잡곡 대비 높은 품질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첫수확 찰진 7곡(2kg/국산)’은 찰현미·찹쌀·찰흑미·찰수수쌀 등 7가지 곡물을 균형 있게 배합해 잡곡 간 최적의 블렌딩에 초점을 맞췄다. 현미 59%와 찰진 잡곡 41% 비율로 영양 밸런스와 찰진 식감을 동시에 살렸으며, 콩류를 제외해 전 연령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내달 12일까지 롯데마트∙슈퍼 전 점과 온라인몰 롯데마트 제타(ZETTA)에서 특가 판매 후, 잔여 물량에 한해 한정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민규 롯데마트∙슈퍼 Grain&Egg팀 MD(상품기획자)는 “’첫수확 찰진 7곡’은 신선한 25년산 햇곡으로, 갓 도정한 국산 곡물의 구수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한정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국산 양곡의 맛과 품질을 살린 다양한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