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오는 11월 2일까지 가을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를 담은 ‘뷰티풀데이’ 할인전을 연다. 이번 시즌 뷰티 트렌드는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 깔끔한 피부 표현, 그리고 버건디·베리 계열의 립 컬러가 중심이다. 가을은 피부 결이 드러나는 계절로, 베이스 메이크업의 중요성이 특히 부각된다.
이에 맞춰 헤라·롬앤·더페이스샵·에뛰드·바닐라코 등 16개 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최근 신규 입점한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나스(NARS)’도 이번 행사에 함께해, ‘애프터글로우 센슈얼 샤인 립스틱’, ‘블러쉬’, ‘라이트 리플렉팅 파운데이션’, ‘쿼드 아이섀도우’ 등 인기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 세미매트 커버를 연출하는 ‘헤라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 듀오’, 자연스러운 광채를 더하는 ‘에뛰드 님프 광채 볼류머’, 음영감을 살리는 ‘롬앤 베러 댄 컨투어 셰이딩’, 정교한 아이라인을 완성하는 ‘머지 더 퍼스트 펜 아이라이너’ 등이 있다. ‘쏘내추럴 파우더포룸 올 데이 타이트 메이크업 세팅 픽서’와 ‘이니스프리 톤업 노세범 선스크린 EX’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원데이 특가’가 진행된다. ‘한스킨 블레미쉬 커버 내추럴 컨실러’, ‘한스킨 누디씬 베이스’, ‘조성아 원더바스 슈퍼베지톡스 그린 버블 팩클렌저’ 등 인기 제품을 하루 한정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일부 제품 구매 시 사은품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쿠팡 와우회원은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가을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인기 제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혜택으로 고객 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