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월요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주류위크' 할인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http://www.seoultimes.news/data/photos/20251043/art_17609382137411_50f1ba.jpg?iqs=0.13463406597576622)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가을 나들이와 캠핑 시즌을 맞아 10월 29일까지 ‘주류위크’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위스키부터 하이볼용 데일리 위스키, 수입맥주, 사케까지 폭넓은 인기 주류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이마트는 맥캘란 셰리 12년, 재패니즈 위스키 등 인기 위스키 물량을 전년 대비 10% 이상 확대했다. 라프로익 10년, 쿼터캐스크, 셰리캐스크, 1792 풀프루프 싱글배럴 등 바이어가 직접 고른 희귀 위스키도 한정 수량 구매 가능하다.
또한 이마트앱 내 ‘와인그랩’을 통해선 로얄살루트 38년, 발렌타인 30년, 마르텔 XO 등 프리미엄 주류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사케 페스티벌’도 진행해 사케 전 품목을 10~50% 할인하며, 40개 품목을 최대 60% 할인하는 ‘창고 대방출’ 행사도 마련했다. 또한 삿포로 70을 비롯한 인기 수입맥주 7종을 대상으로 ‘6캔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해 가을 캠핑과 야외 나들이에 어울리는 시원한 한 모금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