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5일까지 고래잇페스타와 더불어 다양한 추석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위한 알뜰 쇼핑 기회가 펼쳐진다.
최근 명절 제수음식 문화가 간편화 되면서, 대신 다른 다양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마트에서는 지난해 추석 직전 4일간(9/25~9/28) 삼겹살, 생선회, 치킨 매출이 전년 추석시즌 같은 기간 대비 각각 5%, 41%, 61% 신장했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먹거리들을 파격적인 가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10월 2일 단 하루’ 킹크랩(100g/러시아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정상가 12,480원에서 40% 할인한 7,488원에 판매한다.(찜서비스 불가, 조기품절 가능) 2일과 3일 양일간 ‘오리 슬라이스(600g*2)’는 21,980원에서 6천원 할인한 15,980원이다.
10월 5일까지는 ‘양념소불고기(800g)’, ‘전복 품은 양장피(특대)’를 각각 정상가 18,980원, 19,98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천원 할인한 15,980원, 16,980원에, ‘스시-e 프리임팩(24입)’은 6천원 할인한 23,980원에, ‘델리 샌드위치’ 4종은 20% 할인한 3,584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참다랑어회(360g)’은 42,800원이며, ‘해동 없이 바로 쓰는 톡톡 다짐육(400g/냉동/호주산)’은 9,880원이다. 다짐육은 이마트앱 바이어’s 매거진을 확인하면 20% 추가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과일로는 ‘배(3입)’ 특 사이즈와 대 사이즈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3천원 할인한 17,900원, 14,900원에, ‘GAP 무화과(16~20입)’을 5천원 할인한 9,990원에 판매하고, ‘고산지 바나나(필리핀)’ 한 묶음은 2,980원이다.
추석 분위기를 한껏 낼 수 있는 명절 먹거리도 행사를 진행한다.
‘피코크 흰송편/모싯잎송편(600g)’, ‘피코크 순희네 빈대떡(400g)’를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10% 할인한 각각 8,082원에, ‘피코크 모듬전(475g)’, ‘피코크 오색잔치잡채(610g)’도 10% 할인한 10,782원, 7,632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유조 안동식혜 3종(460ml/냉동)’과 ‘이천쌀로 만든 명인식혜(1.2L)’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 2,384원, 4,384원에, ‘즉석조리 실속 모둠전(팩)’은 정상가 19,98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천원 할인한 15,980원에 판매한다.
또한, 와인 행사상품 30종을 대상으로 2병 39,800원 골라 담기 행사를 진행하며, ‘그랑 둘세 리미티드 레드+화이트 2입 패키지(750ml*2/스페인)’은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정상가 31,600원에서 60% 할인한 12,640원에 판매하며, 다양한 와인 상품을 대상으로 1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 정양오 전략마케팅본부장은 “높아진 물가 속에서 가격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다양한 먹거리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래잇페스타와 더불어 진행되는 행사로 혜택이 더욱 풍성해진 만큼 고객의 추석 연휴 역시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