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26일 잠실점 8층 키즈관에 덴마크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콩제슬래드’의 국내 첫 매장을 오픈했다. 콩제슬래드는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 친환경 오가닉 소재를 기반으로 전 세계 부모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아온 브랜드다.
이번 매장에서는 2025년 F/W 신상품과 함께 브랜드의 시그니처 모티프인 체리 디자인 소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첫 매장 오픈을 기념해 10월 31일까지 전 상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당일 1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판 에코백을,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판 퀼팅 숄더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잠실점 방문 후 롯데백화점 APP 내 ‘킨더유니버스 클럽’ 커뮤니티에 사진과 함께 후기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 고객에게는 ▲콩제슬래드 여행용 캐리어(1명) ▲기저귀 가방(2명) ▲치아 보관함(7명)을 제공한다.
김선엽 롯데백화점 키즈팀장은 "덴마크 키즈 브랜드 '콩제슬래드'는 높은 내구성과 유기농 소재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를 롯데백화점 잠실점 키즈관에 최초로 선보이는만큼 트렌드에 민감한 2535 젊은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