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강남연세정형외과에서 2025년 추석을 맞이하여 문정2동과 가락본동 주민센터에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문정2동과 가락본동 주민센터 2곳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되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 활동은 강남연세정형외과가 매년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꾸준한 기부의 의미도 고 있다. 또 송파구 문정역 인근에 위치한 강남연세정형외과는 가벼운 외상 치료부터 다양한 정형외과 분야의 진료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강남연세정형외과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 발전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추석 기부 역시 그러한 노력의 연장선으로 진행됐다. 병원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나누고자 이번 기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송파와 문정동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