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쇼핑의 롯데온이 지난 15일부터 진행한 패션 세일 라인업(패세라)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막스마라, 지오다노 등 TOP브랜드 참여사의 매출이 목표 대비 2배 이상을 기록했다.
롯데온은 이에 힘입어 2주 차 패세라 라인업을 새롭게 준비했다. 이번 주 행사는 황금연휴 클리어런스로 긴 추석 연휴 동안 따뜻한 나라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여름 티셔츠, 수영복, 슬리퍼 등 여름 시즌 아이템을 할인해서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커버낫’ 쿨 코튼 C 로고 티셔츠, ‘꼼파뇨’ 카롤라인 체인 자수 크롭 반팔티, ‘젝시믹스’ 썸머글로우 사이드 셔링 래쉬가드, ‘베럴’ 우먼 에션셜 허리밴드 9부 레깅스 쇼츠 블랙 등이 있다.
매일 특별한 혜택을 더한 TOP브랜드 행사도 이어진다. 에고이스트, 닥스, 배럴, 감탄브라, 어그, 몽클레르, 제로스트릿 등이 참여해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신규 브랜드의 단독 특가도 진행한다. 스타일리시한 짐웨어 ‘드릭스’는 FW(가을겨울) 신상을 선보인다. 신규 입점한 커버낫은 선착순 구매 고객 한정으로 볼캡 사은품을 준비했다.
패세라 기간 동안 쇼핑찬스 쿠폰팩 혜택도 제공된다. 패션 카테고리를 최대 25% 할인받을 수 있는 패세라 특별 쿠폰과 결제 전 최대 10% 추가 할인이 가능한 카드사 결제 할인을 준비했다. 백화점 패션 전용 패세라 중복 쿠폰도 마련했다. 명절 전 당일배송 가능한 제품과 선물포장을 제공하는 제품도 따로 분류해 만나볼 수 있다.
장바구니에 담은 아이템을 롯데온 이벤트 페이지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만 엘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패세라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솜 롯데온 버티컬마케팅팀장은 “추석 명절 전 가을 신상을 패세라에서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며 “늘어난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역시즌 여름 의류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