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추석을 맞아 영국 대표 홍차 브랜드 포트넘앤메이슨의 햄퍼 세트를 선보인다.

최근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재활용 가능한 선물 패키지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백화점은 스파클링티 등 인기 티 상품과 비스킷 등을 다채롭게 담은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

대표 상품인 ‘포트넘 스파클링 티 시그니처 햄퍼’는 싱글핸들헌츠 햄퍼에 포트넘 스파클링 티 750ml, 민트토피 인퓨전 티 15입, 피카딜리 초콜릿펄 비스킷 200g, 글라스티포원 티팟, 블랙베리 프리저브 200g 등 인기 상품 10종을 담았고 가격은 62만 6천 원이다.

또 ‘포트넘 스파클링 티 올인원 햄퍼’는 로제 스파클링 티 750ml, 애프리콧 프리저브 200g, 로얄블렌드 틴 125g, 피카딜리 체리&아몬드 비스킷 200g, 피스타치오&클로티드크림 비스킷 250g 등 5종으로 구성했고, 가격은 33만 9천 원이다.

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점, 사우스시티, 센텀시티, 대전신세계 Art&Science, 대구신세계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