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쇼핑의 롯데온은 오는 17일까지 여름 시즌을 마무리하는 특가 행사 ‘썸머 파이널’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 막바지에 선보이는 역시즌 아이템과 인기 브랜드 특가 상품을 제안하며, 고객들에게 마지막까지 알뜰한 여름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온은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 원까지 할인 가능한 20% 쿠폰과,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 원까지 할인되는 10% 쿠폰 등 ‘썸머 파이널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최대 60% 할인과 결제 혜택이 함께 적용되는 ‘패션 썸머 클리어런스’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아동 인기 브랜드 베베쥬의 ‘레이크 나인 카고 팬츠’를 5,000원대, 디스커버리의 여성용 핫썸머 루즈핏 풀집업 래시가드를 4만 원대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빈폴키즈 ‘여아 덕다운 롱패딩 네이비’, 디스커버리 ‘여성 베로니 구스다운 롱패딩’, 크로커다일레이디 ‘안사시 중기장 덕다운 패딩 점퍼’ 등 인기 브랜드의 역시즌 패션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롯데온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엘포인트를 랜덤으로 지급하는 ‘다이나믹 포인트 밤’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온 앱에서 행사 페이지에 접속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1일 1회 응모할 수 있으며, 10포인트부터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즉시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온 앱 내 ‘썸머 파이널’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온 남지형 마케팅운영팀장은 “여름이 끝나가는 지금이야말로 인기 브랜드의 역시즌 상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며 “앞으로도 시즌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기획전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