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석현)은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여름 상상 놀이터’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해상 부스는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뒤편에 마련됐다. 현대해상 부스는 ‘상상원정대’모바일 스탬프 챌린지 참여를 통해 물놀이 비치타올, 패러글라이딩 천을 업사이클링한 스포츠 백, 부채 등을 제공한다.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현대해상은, 어린이보험 대표회사로서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서울시 ‘여름 상상 놀이터’에도 무더위속 광화문 광장을 찾는 가족 단위 시민들과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고자 참여한다.
현대해상 부스에서 진행되는 ‘상상원정대’모바일 스탬프 챌린지는 10일까지 매일 13~18시, 일일 500명 현장 참여로 운영된다. 이 부스는 총 5개 미션 장소에 설치된 안내판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해 게임을 풀고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