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샘물은 국내산 통귀리를 우려낸 프리미엄 곡물차 ‘하루귀리’의 1.5L 대용량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8월 한 달간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하루귀리’ 500mL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하루귀리’는 국내산 통귀리를 비롯해 100% 국내산 원재료만을 사용한 RTD(Ready-To-Drink) 액상 차 음료로, 지난 5월 500mL 용량을 처음 선보인 이후 건강한 수분 섭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귀리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과 필수 아미노산, 현미 대비 4배 높은 칼슘을 함유한 곡물로, 간편하게 균형 잡힌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건강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하루귀리’는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무균 충전 시스템을 통해 제조돼 실온에서도 최대 12개월까지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1.5L 대용량 제품은 물처럼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곡물차 음료에 대한 수요 증가로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여럿이 함께 마시거나, 하루동안 충분히 음용할 수 있는 용량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대용량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와 더불어 풀무원샘물은 8월 한 달간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하루귀리’ 500mL 제품을 대상으로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 건강한 수분 보충을 위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보다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수분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하루귀리’ 1.5L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 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1+1 프로모션도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