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에서 서비스 중인 <미르4>, <나이트 크로우>, <레전드 오브 이미르> 등 MMORPG 3종이 여름맞이 특별 이벤트를 시작했다. <미르4>는 ‘미르야 여름을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8월 6일까지 출석만으로 소환권 선택 상자 100개, 전설 청룡 조각상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용맹한 해안 구조대’를 테마로 한 시즌 한정 의상도 함께 공개했다.
사냥을 통해 각종 소환권과 영웅 용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호룡이의 선물 상자’ 이벤트는 7월 30일까지 열린다. 고대주화를 활용해 성장 재료를 구매할 수 있는 ‘고대주화 교환상점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운영된다. 같은 기간 동안 토벌, 보스토벌, 지옥토벌 성공 시 지급되는 문파 주화 획득량이 2배로 증가한다.
<나이트 크로우>는 7월 24일까지 이벤트 던전 ‘한여름 휴양지’를 선보인다. 이용자는 이벤트 던전에서 몬스터를 처치해 얻은 ‘가막이의 얼음 조각’으로 전설 글라이더 도전 상자, 수호 정령 지원 상자 등을 제작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필드 사냥을 통해 획득한 ‘달콤한 초코 소프트콘’과 ‘베리 소프트콘’은 다양한 버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나이트 크로우>는 7월 31일까지 접속만 해도 무기, 방어구, 장신구, 아티팩트, 밤까마귀 장비 합성에 재도전할 수 있는 클레멘스의 쿠폰 5종과 ICE CROW 증표 등을 선물한다. ‘클레멘스의 여름 미션’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주어진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무기 외형, 원소 합성에 재도전할 수 있는 클레멘스의 플래티넘 쿠폰을 제공한다. 여름 시즌 의상과 무기 외형도 새롭게 선보였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최근 대규모 전쟁 콘텐츠 ‘격전지’를 업데이트했다. 격전지는 인터 서버로 연결된 여러 서버 이용자들이 한곳에 모여 몬스터를 처치하는 사냥터다. 1각성을 달성하고 전투력이 14만 이상인 캐릭터만 입장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 20시 서버대전이 시작되면 몬스터가 사라지고 PvP 전용 전쟁터로 전환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8월 7일까지 ‘격전의 14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동안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무기, 방어구, 장신구 장비 복구권과 이발디 무기 선택 상자를 지급한다. 이용자는 격전지 몬스터인 아우둠라 등을 처치하면 강화된 황금의 뿔피리 상자와 중급 강화 보조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수영복 콘셉트의 여름 한정 코스튬과 무기 외형을 선보이며 시즌 분위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