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가 오는 7월 6일까지 ‘방구석 겜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갑작스러운 무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시원하게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테마형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방구석 겜캉스’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 등 쿠폰 3종을 총 2회에 걸쳐 지급한다. 또 고전 명작 슈팅 게임 ‘건버드 2’를 오는 10일까지 무료 배포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슈팅 게임으로 유명한 일본 개발사 사이쿄의 타이틀 3종을 대상으로 스코어 랭킹전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건버드 2’, ‘스트라이커즈 1945 3, ‘텐가이’ 등 클래식 슈팅 타이틀을 플레이하며 실시간 랭킹에 도전할 수 있다. 스토브 스토어 랭킹 1위 이용자에게는 네이버페이 상품권이 제공된다.

스토브는 다양한 인디 게임을 소개하고, 이용자의 게임 선택을 돕기 위해 큐레이션도 준비했다. 신작 카드 어드벤처 게임 ‘크리처 카인드’부터 흥미진진한 추리 스토리의 ‘킬 더 클락’, ‘양쯔강 살인사건’까지 다양한 장르의 인디 게임들이 할인 혜택으로 부담 없이 새로운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4월 24일 정식 출시 후 전세계 게이머의 호평을 받는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는 런칭 할인 이후 처음으로 10% 할인판매한다.

스토브는 앞서 진행한 ‘대한민국 감사제’, ‘얼리 썸머, 리얼 썸머’ 등의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자들이 더욱 다양한 인디 게임을 접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방구석 겜캉스’ 역시 그 연장선상에 있는 여름 맞이 캠페인으로, 인디 게임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