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운영하는‘24시간 타이어 응급실’서비스가 소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고객 만족을 극대화한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2021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최초로 24시간 운영하는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를 도입하고 권역별 7개 매장을 지정해 응급실 매장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24시간 언제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파손 등에 대한 수리, 시간 구애없이 가능한 타이어 구매, 관리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 운영 매장 확대 요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매년 응급실 매장을 늘려가던 타이어뱅크는 지난 4월 전국 48개 매장까지 운영 매장을 확대하며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타이어 응급실은 리스크가 큰 정책이었던 만큼 사업초기 우려가 컸지만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48개 매장까지 운영매장을 확대할 수 있었다”며“타이어뱅크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타이어뱅크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타이어 응급실 운영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타이어뱅크가 운영하는 24시간 타이어 응급실 매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