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한섬은 '타미 진스'의 브랜드 앰버서더 장원영과 함께 2025 여름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한섬은 티셔츠 뿐 아니라 셔츠, 데님, 원피스, 샌들 등 여름 시즌에 편하게 스타일링 가능한 타미 진스의 다양한 2025 여름 패션 아이템 400여 종을 공개했다.
'스스로의 진짜 모습’을 주제로한 이번 여름 신상품 공개 캠페인에서 장원영은 본인만의 현대적인 스타일로 타미 진스의 클래식한 프레피룩을 재해석한 다양한 스타일을 제시했다.
실제로, 편안한 티셔츠에 데님 팬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 스타일링을 비롯해 부드러운 실루엣의 블랙 스트랩의 드레스와 플리츠 미니 스커트 등을 통해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연출을 선보였다.
한섬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보인 대표 신제품으로는 '슬림 뱃지 립 티셔츠(5만 8,000원)', '스트래피 립 미디 원피스(13만 9,000원)', '크롭 스트라이프 포플린 셔츠(12만 9,000원)' 등이 있다. 제품은 전국 타미 진스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H패션몰, 자사 온라인 편집숍 EQL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