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금융그룹 iM유페이(대표이사 윤재웅)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보육시설 방문 봉사 및 기부, 플로깅 캠페인 등 다방면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임직원으로 구성된 iM유페이 봉사단은 먼저 지난 20일 두산동 일대 사회복지법인 ‘봄의집’을 찾아 iM사회공헌재단 후원금 2백만 원 기부 및 간식 제공과 함께 시설 아동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이번 봉사는 2014년부터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봄의집과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7일에는 금호강변로 동촌유원지 일대에서 환경 정화 차원의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윤재웅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이 함께 담배꽁초, 비닐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향후에도 연중 캠페인으로 운영해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iM유페이 윤재웅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단순 나눔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해야 한다는 사명을 다시금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ESG 경영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