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영에프앤비 ‘기영글로벌’(대표 강인규)은 27일 푸드뱅크에 7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푸드뱅크는 기부 식품과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지역의 취약계층 및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공동체로 전국 17개 광역푸드뱅크와 450여개 기초푸드뱅크·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기영에프앤비 ‘기영글로벌’ 담당자는 “경기침체 및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영에프앤비는 찜닭 브랜드 ‘두찜’, 떡볶이 브랜드 ’떡참’, 숯불 바비큐 치킨 브랜드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등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기영에프앤비는 매년 소외 계층에게 찜닭, 삼계탕, 연탄 등을 기부하고 유기견 봉사, 보육원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