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고객행복센터 직원들은 지난 2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소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방문해 사랑의 농협꾸러미(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박내춘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이번 후원이 독거 어르신들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ESG 실천을 위한 따뜻한 금융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18년간 고객행복센터 상담사를 통해 매주 650명의 독거 어르신에게 안부 전화를 드리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말벗서비스’를 운영중이다. 지난 15일에는 경북 포항에 거주하는 말벗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카네이션 전달, 주거정리 및 식사제공 등 현장 봉사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