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타임 파리' 매장에서 직원들이 '타임 파리 2025 S/S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사진=현대백화점]](http://www.seoultimes.news/data/photos/20250521/art_17478820590308_e8d7fb.jpg)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자사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타임'의 신규 라인 '타임 파리'의 2025 S/S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타임 파리는 한섬이 글로벌 패션 시장을 공략해 최근 새롭게 선보인 컬렉션으로, 2025 S/S 신제품은 실크, 튤(실크·나일론 등으로 망사처럼 짠 천) 등 가벼운 소재에 파스텔톤의 시원한 색감을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새틴 러플 언밸런스 헴 드레스(69만 5,000원)', '히든 버튼 울 블레이저(89만 5,000원)', '실크 블렌드 자카드 프린지 쇼츠(64만 5,000원)' 등이 있다. 제품은 더현대 서울 2층 타임 파리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 더한섬닷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