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상웰라이프가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튼튼 마이키즈’ 사업을 통해 성동구 결식우려아동에 신제품 ‘뉴케어 마이키즈 저당’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웰라이프는 3년 연속 행복얼라이언스와 손잡고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어린이용 영양음료 ‘뉴케어 마이키즈’를 기부했다. 기부한 제품 2만 개는 성동구 내 50명의 아이에게 약 1년간 전달된다.
지원 제품인 ‘뉴케어 마이키즈 저당 고소한맛’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저당 균형 영양음료로 지난 4월 출시된 신제품이다. 150ml 기준 당류 함량을 3.7g으로 낮추고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3대 영양소와 22가지 비타민·미네랄을 균형 있게 담았다. 락토프리 설계로 유당에 민감한 어린이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2023년 행복얼라이언스에 공식 멤버사로 참여한 이후, 아동 결식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올해로 3년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영양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뉴케어 마이키즈는 성장기 아동에게 꼭 필요한 영양을 균형 있게 담아낸 제품으로 영양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우리 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